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 일대에 들어설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31층, 74㎡ 276세대, 84㎡ 848세대 2개 타입 총 1,124세대 규모로 지역에서 보기힘든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골프장 그린뷰를 확보했다.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는 다양한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삼성전자 및 LG생활건강 등의 대기업 투자가 꾸준해 개발 기대감이 높고 집값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아산사업장에 13조원 투자를 결정했다. LG생활건강은 천안시 동남구에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발길이 천안 일대에 몰리는 이유다.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목천IC, 천안IC가 단지 가까이 지나 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 동천안IC가 인근에 개통될 예정으로, 도로망은 더욱 좋아진다. 천안아산역까지 15분 내에 연결돼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문화시설도 다양하다. 목천 초등학교, 목천중학교, 목천 고등학교 및 천안 문화예술의전당 등이 인접해 있다. 게다가 단지가 계획된 지역은 목천행정타운과 신도시의 배후지역이며, 단지 가까이 천안종합휴양관광지, 무궁화테마공원, 대명리조트 등이 있다. 인근에 독립기념관과 용연저수지를 연결하는 자전거길과 산책로도 조성 중이다

‘천안 목천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주택 소유와 세대주, 거주지역, 중복 가입 배제 요건을 맞추면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

책임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23위로 급등하며 지역주택조합계의 선두 주자로 손꼽힌다.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은 지난 1994년 창업 이후 건축과 토목, 환경, 플랜트, 주택사업 분야에서 기술과 시공능력, 품질을 인정받는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발 빠르게 뛰어든 서희건설의 경우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31개, 3만7195가구에 이른다. 천안 직산, 시흥 군자, 부산 연산, 광주 탄벌 등의 사업에서 연이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