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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판교선, 서판교터널 등 교통호재 수혜 누리는 ‘판교 디오르나인’ 오피스텔 공급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3.24
- 교통호재 많은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시장서 인기

교통호재가 많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매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청약이 까다롭지 않다는 장점에 교통호재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청약접수를 받은 서울 신길동 주거형 오피스텔 '신길 AK푸르지오'는 총 96실 모집에 12만 5,91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312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근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여기에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난곡선 경전철(2025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같은 달 진행된 경기 과천시 별양동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청약에도 89실 모집에 12만 4,42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398대 1에 달했다. 이 단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을 비롯해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인덕원~수원선 등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여부뿐만 아니라 교통호재가 있는지에 따라 청약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면서 "교통호재가 많은 주거형 오피스텔은 앞으로도 쭉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용 84㎡, 144실 규모 ‘판교 디오르나인’,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시설 함께 조성

이러한 가운데 월곶~판교선(예정), 서판교터널 개통 등 교통호재가 많은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판교 대장지구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서판교터널 개통 호재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는 단지다. 길이 893m의 서판교터널은 성남 대장지구와 서판교 운중동을 연결하는 터널로 지난헤 5월 개통했다. 서판교 터널은 판교 도심까지의 거리를 차량으로 5분 거리로 단축해 대장지구를 단숨에 판교 생활권으로 편입시켰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서판교터널을 이용하면 판교 중심지까지 5분, 테크노밸리까지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분당IC, 대장IC 등을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교통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월곶에서 광명, 안양, 인덕원을 거쳐 판교까지 이어지는 월곶~판교선 서판교역(2022년 착공예정)과 킨텍스, 서울역, 삼성, 성남, 용인, 동탄을 연결하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성남역(2024년 개통예정)도 계획돼 있다.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서판교역(운중동 중산운사거리)을 통해 신분당선 판교역 환승이 가능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판교 중심권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처럼 교통호재가 많은 판교 디오르나인은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 상품이라는 희소가치까지 지니고 있어 특히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바로 전매도 가능해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앞서 분양한 ‘판교 SK뷰 테라스’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앞서 판교대장지구 B1블록에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는 292가구 모집에 9만2000여건이 접수돼 평균 316.8대 1, 최고 2311.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판교대장지구 내 주거시설 분양권 프리미엄은 3~5억원대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밀리 하이엔드 컨셉트의 판교 디오르나인은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된다.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입주민에게는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돕는 어메니티 및 최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상업시설까지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44실로,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높은 층고의 설계와 차별화된 외관, 체계적인 MD구성이 더해져 다양한 업종을 유치하고 결과적으로 우수한 집객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판교 디오르나인 오피스텔의 고정수요를 비롯해 일대 항아리 상권 내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될 뿐 아니라 상업용지가 희소한 판교 대장지구의 독점 상가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