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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가뭄 대전 대덕구 신규단지 나온다. 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4.12
- 지난 해 4월 ‘대덕 브라운스톤’ 이후 대전 대덕구 첫 신규아파트 분양
- 내 집 마련 실수요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선보여

계룡건설이 4월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엘리프 송촌 더 파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난 해 4월 분양한 ‘대덕 브라운스톤’ 이후 대덕구 내에서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분양 단지다.

그동안 대덕구는 ‘공급가뭄’ 지역으로 불릴 정도로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다. 공급가뭄 지역에 신규 분양 단지가 조성되면 그 자체로 희소성을 갖춘데다 내 집 마련 수요와 함께 신축 아파트로 이전하려는 대기 수요까지 풍부해 환금성이 높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가뭄 지역은 그동안 부족했던 신규 분양으로 인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 신축 아파트 단지로 이동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전용 84~112㎡ 총 799가구로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용전근린공원(조성예정) 내에 자리잡은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대전광역시청과 정부대전청사,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 관공서와 산업단지가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한 반경 1.5km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쇼핑 및 문화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의료기관과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와 같은 행정기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을 통해 대전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주변 도시로의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게다가 다가오는 2027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자녀를 두신 학부모들이 선호할 만한 학세권 입지도 자랑한다. 걸어서 가깝게 등교가 가능한 단지 앞 대양초등학교를 비롯해 송촌중·고등학교, 법동중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도 도보이용이 용이하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계룡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84㎡를 비롯해 최근 분양시장에서 희소성을 갖춘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4Bay(일부 3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맞통풍이 우수하다.

한편 엘리프 송촌 더 파크 시공사인 계룡건설은 국내 대표 건설사다. 2016~2019년까지 4년 연속 국내 공공건설수주 1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50년 이상의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8위를 차지했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된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