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가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들이 송도로 향하고 있다.

실제로 송도가 위치한 연수구 2020년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사업체 수는 2만여개에 달한다. 2017년에는 1만8,533개, 2018년 1만9,191개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소규모 사업체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1~4명 규모의 사업체 수는 △2017년 1만4,511개 △2018년 1만4,894개 △2019년 1만5,296개로 3년 간 가장 많이 늘었다. 또, 2019년 전체 규모 사업체(1만9,802개) 중 10인 미만 규모의 사업체 수는 91%(1만8,095개)나 차지하기도 했다.

이는 송도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개발을 통해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과 관련 소규모 협력 업체들이 송도를 찾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산단 조성 및 교통호재 등의 개발호재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규모 사업체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가 주목받고 있다. 1~2인 기업에 최적화된 소형 위주로 구성되면서 입주사의 다양한 수요에 맞출 수 있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업무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와 옥상정원, 테라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한 곳에 있는 올인원 비즈니스 타워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송도국제도시내에서도 최중심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송도~여의도~마석을 잇는 GTX-B노선(예정) 개통이 추진되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으로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할 전망이다.

자연친화적인 업무 환경도 갖췄다. 약 41만여㎡ 규모의 도시근린공원인 센트럴파크를 가깝다. 또, 주변으로 이랜드복합쇼핑몰(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롯데몰(예정) 등의 대형 복합시설 개발도 예정돼 있어 쇼핑문화특구로의 변화가 예상되는 동시에 지역 가치 상승 및 외부 수요 유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개원 예정)도 건립될 예정이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당첨 제한, 주택 보유수 등과 무관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6만3,392㎡ 규모로 지어진다. 섹션오피스 882실, 공유오피스, 판매시설 82실 등이 함께 들어서며, 시공은 ㈜한라가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되며,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