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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유명 브랜드, ‘아티드’로 모였다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4.23
최근 하이엔드 주거상품 시장에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명품 및 브랜드의 이름을 빌리는 것이 아닌 상품이 구현하고자 하는 주거가치만을 위해 이를 활용하는 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그 주인공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일대에 들어서는 ‘아티드(ATID)’로 타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브랜드, 전문가와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아티드가 지향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모습, 사는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매력적인 단 하나의 소장품’이라는 가치를 위해 필요한 브랜드와 전문가, 디자이너 등을 총집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하이엔드 주거시설의 ‘진정한’ 컬래버레이션이 실현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한다. 타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살펴보면, 단순히 외국 유명 설계사와 협업해 외관 정도만 설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에 적용되는 자재 등에 유명 브랜드의 것을 적용하기는 하나 구체적인 주거공간의 콘셉트 없이 적용돼, 소비자의 눈을 현혹하는 ‘화려한 치장’에 불과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아티드는 컬래버레이션의 정의를 바르게 다시 쓸 전망이다. 정확한 콘셉트의 정의 없이 각종 브랜드와 협업하는 것이 아닌, ‘그곳이 미래다’라는 의미의 단지명에 걸맞게 건축,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등 영역별로 최고의 전문가와 손잡고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입주민 전용 사운드·영화 콘텐츠 전문 상영관 ‘오르페오(Orfeo)(가칭)’다. 오르페오(가칭)는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앰프 및 스피커 리테일 숍으로 유명한 ‘오드(ODE)’에게 운영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한남동, 해운대 등에서 운영 중인 상영관이 단지 안으로 들어오는 만큼 아티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과 동시에 주거가치까지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지트는 설계에도 세계적인 거장이 대거 참여해 그 가치를 빛나게 한다. 먼저 외관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공간 디자인을 맡았던 이태리 밀라노 대학 교수인 이코 밀리오레(Ico Migliore)가 맡아 우아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조경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경 석사 출신으로 네덜란드 조경 기술사이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인 LP SCAPE의 박경의 대표가 진두지휘한다. ‘Lighting Gallery’, ‘White Flow’, ‘Picture Lounge’ 세 공간으로 나뉘며, 옥상은 프라이빗함을 부각하고 건물 사이 선큰 공간에는 퍼걸러가 설치될 계획이다.

또한 인테리어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엘세드지(L’-C de J)의 강정선 대표가 참여해 아티드만의 특별한 인테리어를 제안할 예정으로, 아티드는 사는 이의 라이프스타일이 곳곳에 아주 작은 곳에까지 담겨 있는 동시에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공간으로 선보여질 전망이다.

아티드는 금일 개관한 ‘아티드 갤러리’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모델하우스 내부의 디스플레이는 청담동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을 운영 중인 조은숙 대표가 직접 큐레이팅해 인테리어 소품 등 콘셉트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단순히 보기 좋은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것이 아닌, 아티드에 사는 사람들에게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또, 아티드 갤러리에서는 삼성물산의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 전문 셀렉트숍 ‘란스미어’와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구호’가 참여해 유니트 내에 디스플레이 되는 의상과 제화류를 선보인다. 전용 38㎡에 디스플레이 되는 구호(KUHO)는 건축적인 미학과 구조를 패션으로 재해석한 여성복 브랜드다. 전용 55㎡에 디스플레이 되는 ‘란스미어’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선도적으로 소개하는 셀렉트숍으로 아티드 갤러리에서도 최신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갤러리에는 아티드의 커뮤니티 공간인 오르페오(가칭)을 운영할 오드(ODE)가 특별한 오디오와 스피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스타인웨이 링돌프, 애트모스피어, 플리트우드사운드, 트랜스페어런트, 드비알레 등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갖춘 브랜드 스피커가 유니트와 라운지 등 갤러리 곳곳에 설치돼 수준 높은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청담동을 중심으로 하이엔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티드는 입지도 남다르다는 평이다. 다수의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등장하고 있는 청담동은 상업 기능이 중점적으로 발달해 사실상 주거지로서는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 다수다. 반면 아티드가 들어서는 삼성로는 도산대로, 테헤란로, 삼성동, 개포동 등 강남 부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향후 강남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국제교류복합지구, GBC 등 각종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삼성로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티드의 입지가치 또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티드(ATID)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일원에 자리한다. 2개 동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하 3층~12층 규모에 전용 55㎡의 오피스텔 44실, 전용 38㎡의 도시형생활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