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컨설턴트가 필요하십니까?

효율적인 부동산광고가 필요하십니까?

그렇다면 분양마당과 함께 하세요!

뉴스

기사성광고

기사성광고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신라모노그램 강릉’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4.27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는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일대에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분양한다. 디오션259피에프브이(주)는 태영건설과 우미건설, 이지스자산운용, 교보자산신탁 등이 지분 투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특히 신라모노그램(Shilla Monogram)은 호텔신라가 2020년 론칭한 '어퍼 업스케일(Upper upscale)' 브랜드로 베트남 다낭에 이어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송정동 강릉문화올림픽 종합특구 녹색 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 내 들어서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연면적 14만6266㎡로 강원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생활숙박시설 783실과 호텔 300실 이상이 들어설 예정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총 23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장 많은 호실을 공급하는 A1타입(전용면적 39㎡ 408실)은 내추럴한 무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션 뷰 테라스와 쾌적한 다이닝 공간을 제공하며, 욕실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데이베드 활용 시 최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1타입(전용면적 101㎡ 34실)은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스위트 객실로 테라스에 자쿠지가 갖춰져 있어 파노라마처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이 가능한 단독빌라는 전용면적 286㎡ 4실과 253㎡ 5실, 총 9실이다.

단지 내 시그니처 시설은 포레스트 풀과 풀 사이드 바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솔숲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水)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하이드로 테라피 풀과 따뜻한 물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엣지 풀로 구성된 스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그 외 아트 갤러리 라운지, 프라이빗 파티룸, 프라이빗 와인 셀러, 프라이빗 시어터,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국내 호텔업계 대표 브랜드로 풍부한 객실 운영 노하우를 갖춘 호텔신라의 신라모노그램이 위탁 운영을 맡았다. 해당 생활숙박시설은 수익형과 별장형으로 구분되며, 모든 분양자에게는 신라리워즈 상위 등급 혜택이 제공된다. 수익형으로 분양 받을 경우, 1년 중 30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관리비는 별도 부과), 무료 숙박을 제외한 11개월은 신라모노그램에서 위탁 운영해 객실 운영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별장형으로 분양 받을 경우 1년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강릉은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유명 관광지인 경포도립공원, 대관령 양떼목장, 오죽헌, 커피박물관, 정동진 등 주변 관광명소가 많다. 특히 송정동에 들어서는 신라모노그램 강릉은 강문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걸어서도 다양한 해양레저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 모든 객실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다.

KTX강릉역이 가까워 서울 등에서 접근하기도 쉽다.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에서 강릉역까지 약 1시간 40분,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인근 7번 국도와 35번 국도를 이용해 동해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있다. 또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2027년 예정)과 강릉과 인천을 잇는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7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것도 강점이다. 생활숙박시설은 현행법상 건축법과 공중위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건물로 주택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당첨돼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개별등기가 가능해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분양관계자는 “기존 올림픽 특구지역에 건설된 고급 숙박시설과 더불어 강릉의 품격을 나타낼 수 있는 공간으로 당초 계획 대비 녹지율을 증가시키고, 문화갤러리 및 빌리지 형 상업복합공간을 조성해 관광객뿐 아니라 강릉시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