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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성공적 청약, 5월 23~27일 당첨자 계약 진행 예정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5.07
건축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땅값이 동시에 오르며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분양가가 지금도 낮은 편이고 결국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분양가는 건물값(건축비)과 땅값(토지비)을 더해 산정된다. 자재가격과 인건비 등은 건축비에 포함돼 분양가에 더해진다. 현재 시멘트, 철근, 골재 등 건설 자재가격이 크게 올라 기본형 건축비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 비싸다고 하는 아파트도 현재 물가 상황을 감안하면 싸게 분양한 것”이라며 “재건축 현장을 중심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근본적 원인도 수익 구조의 악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국 스멀스멀 오르던 분양가가 향후 급등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동시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져 새집을 중심으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고된다.

이에 따라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는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향후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분양 받으려는 수요가 대거 몰리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일대에 들어서며, 최고 37층에 8개동, 아파트(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11일 아파트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5월 23~27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1일 당첨자 발표, 5월 27~28일 양일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오피스텔 청약 결과 최고 36.7대 1(84㎡OA)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됐고, 방 3개·화장실 2개의 주거형으로 분양 받아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이 유지되는 점도 특징이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빼어난 설계도 좋다. 전 타입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 타입은 주방에 널찍한 조망형 주방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은 5bay·4Room 설계와 측면에도 발코니가 추가된 ‘3면 발코니’ 구조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101㎡ 타입도 5베이에 3면 발코니 설계로 나와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도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된데다, 방 3개·화장실 2개의 주거형으로 나와 아파트 못지않은 신평면을 갖췄다.

또한, 서충주신도시 최초로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한다. 차량이 있던 곳은 수변이 어우러진 녹지와 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서며,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이 1층에 마련된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관리하는 푸르지오의 클린에어 시스템도 적용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충주시 금릉동 일원에 위치하며, 공식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