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생활인프라망이 형성된 경기 안양 비산사거리 일대에 이달 중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 공급될 계획이다. 그 주인공은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로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주거상품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5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75~83㎡ 총 90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A1(81㎡) 18실, ▲A2(80㎡) 18실, ▲B1(80㎡) 18실, ▲B2(75㎡) 18실, ▲B3(83㎡) 18실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 전타입 3Bay 3룸 설계가 적용되며,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풀퍼니시드 시스템, 팬트리 등도 제공된다.

■ 비산사거리 앞 학군, 교통, 쇼핑의 핵심입지에 들어서 높은 프리미엄 기대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는 안양에서도 생활여건이 탁월할 뿐 아니라 주변 개발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바로 앞 이마트와 안양중앙시장,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1km 이내에 위치해 있고, 1호선 안양역·명학역, 4호선 범계역과 외곽순환도로 평촌 IC 등 사통팔달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도보로 안양중앙초를 통학 가능하며, 수도권 3대 명문학원가 중 하나로 꼽히는 평촌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이 외에도 관악산, 비봉산의 숲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산책에 용이한 안양천, 학의천 등의 자연환경도 가까워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해볼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복합체육센터와 지식산업 클러스터 등으로 개발하는 '행정업무복합타운'이 계획돼 있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예정), GTX-C노선 인덕원역(예정) 등의 교통망 확충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 약 15,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일대 주거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 안양 분양시장의 분위기도 단지의 흥행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다. 2016년 이후 23개 아파트가 분양됐는데 1개 단지를 제외하고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3월말에는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된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이 청약에서 331가구 모집에 5,243건이 몰려 평균 15.8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지난해 9월 안양 동안구에 공급된 ‘이안 테라디움 비산’은 108실 모집에 2,458건이 접수돼 평균 22.76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 풀퍼니시드 시스템, 특화설계 등 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은 물론 청약조건 및 규제부담도 적어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으로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출 전망이다. 전호실 빌트인 풀옵션을 제공할 계획으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광파오븐, 천정 프리미엄 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신발장, 팬트리, 붙박이장 등의 수납공간을 적용해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감을 갖추며, 고급 주방가구, 세계적인 바스 브랜드 제품을 제공해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약 및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강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작성할 의무가 없는 데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자금 부담이 적다. 여기에 실거주 의무가 없고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조성되기 때문에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단기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시에서도 중심입지로 꼽히는 비산동은 주거환경이 탁월한 데다, 행정업무복합타운, GTX-C(예정) 등 개발호재까지 계획돼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며, “특히 이 단지는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전매가 가능한 만큼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산 월드메르디앙 디아트의 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