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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제약 없는 지방 비규제지역...'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5.26
-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민간택지 아파트…분양시장에서 귀한 대접
- 경북 포항 및 충북 청주 등 분양 단지…1순위에서만 1만여 건 이상 청약통장 몰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규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규제의 칼날을 피해간 비규제지역에 주택수요자들이 몰리며 풍선효과를 얻고 있다.

비규제지역 내 분양하는 아파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전매제한’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지방 주요도시(충남 천안, 창원 의창구·성산구)까지 전매제한이 강화되면 서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 대다수는 규제지역에서 제외돼 전매에 대한 제약이 거의 따르지 않는다. 게다가, 양도세를 비롯해 취득세, 종부세 등 각종 부동산세금을 절감할 수 있어 인기다.

비규제지역 단지 청약은 접근하기에도 비교적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도 관계가 없다. 추첨제 비율도 전용면적 85㎡ 이하 60%, 전용면적 85㎡ 초과 100% 등으로 높아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올라간다

이런 이유로, 지방 비규제지역은 분양시장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경북 포항시에서 분양한 ‘포항자이 디오션’은 일반공급 101가구 모집 중 1순위 청약에서 1만2,526건이 몰려 124.02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또, 같은 달 충북 청주시 모충동에 공급했던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999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1만171건이 몰려 평균 10.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됐다.

이렇게 비규제지역의 청약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이 분양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전용면적 84㎡, 116㎡) 규모로 건립된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외부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 모든 차량은 지하주차장(상가부분 제외)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앤 대신 조경시설을 대거 확충하면서 조경율이 35.8%에 달하게 됐다. 마치 공원이나 정원을 아파트로 옮겨 둔 느낌이다.

일단,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다양한 테마정원을 꾸며 입주민들의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단지 내 입주민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다양한 화초와 수목을 식재해 4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이 외에도 제천 기적의 도서관,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제천시민공원과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 등이 가깝다. 또, 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제천예술의전당(2022년 10월 완공예정) 등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제천시 고암동 일원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에 1순위, 6월 2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