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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형 전용 84㎡ 갖춘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6.13
최근 1~2인 가구수가 증가 등의 사회현상으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는 등 변화가 생겨나고 있지만 분양 시장에서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면적 84㎡타입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로 전용면적 84㎡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파주시에서 분양한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전용면적 84㎡의 모든 타입이 전용 59㎡타입보다 높은 호응을 받았다.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타입은 1만8,93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57.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전용 59㎡타입에는 이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8,477건이 접수돼 19.94대 1의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경기 구리시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구리역’도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84㎡타입이 44.79대 1로 모든 전용면적 타입(59㎡,74㎡,84㎡)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매매 시장에서도 국민평형의 인기는 가장 높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용면적 84㎡타입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만133건으로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7만1,794건)의 26.9%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주택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주택형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전용면적 84㎡는 2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다양하고 수요층이 두텁다 보니, 환금성도 우수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가 분양을 실시한다. 단지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또한, 불로지구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돼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 타입 남향 배치와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잔디광장 조성과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입지적인 장점도 풍부하다.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지구에 들어서며 김포시와도 인접해 더블생활권 입지를 가진다. 이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뿐 아니라 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주변으로 예정된 교통 호재도 많다.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견본주택은 6월 중 오픈했으며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은 7월 11~15일까지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이고 예치금액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가구주가 1순위 청약 조건이며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