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가장 큰 고민···소음 방지위한 방음실 마련
- 펜트하우스, 복층타입, 다락타입 등 하이엔드 설계한 전용면적 99~239㎡ 중대형 167가구 공급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콕인구가 늘고 홈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대형 평형에 다양한 특화설계 및 하이엔드 방식에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하이엔드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중대형 평형에 하이엔드 상품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에 집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이 익숙해진 수요자들이 주택 선택 시 홈라이프 및 휴식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전용면적 99~239㎡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1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펜트하우스와 메조넷(복층타입), 애틱(다락타입) 등 하이엔드 주거공간 설계를 적용한다. 최대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듀얼웨이현관, LDK 대면형 특화주방 등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습기에 강한 첨단 설계공법으로 시공하고, 항균 세라믹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전 세대 지하주차장이 마련되며, 세대당 1.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공동주택에서 가장 고민하는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방음실(옵션)이 마련된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단지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민간임대인 덕분에 전대,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 10년간 임대료 걱정이나 시세 하락에 대한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다. 각종 세금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1가구 다주택 규제에서도 벗어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품은 단지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영어교육도시와 가까워 이곳에 위치한 국제학교나 학원으로 통학이 편리하다. 서울 여의도의 1.4배 규모로 조성된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현재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제주(SJA), 한국국제학교(KIS) 등 국제학교 4곳이 운영 중이다.

아주 더 하이클래스 제주는 자녀의 안전을 위해 제주 영어교육도시를 오가는 자체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에서 저청초, 저청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반경 30km 내에 제주공항과 서귀포항이 있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산간서로를 통해 제주시 중심 생활권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고, 평화로를 통해 서귀포나 중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제주신화역사공원,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비롯해 한라산, 바다, 산방산, 넙게오름, 저지오름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등도 가깝다. 한림읍의 편의시설과 공공시설을 비롯해 제주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교통이나 교육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자연환경까지 쾌적한 단지는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며 “특히 제주도의 경우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일수록 거주하기에 좋아 수요자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행은 유한회사 더흄이, 시공은 아주건설주식회사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