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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해제 후 대구 첫 분양!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19일 1순위 청약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7.19
현대건설은 19일, 비규제지역 대구 남구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난 6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규제지역 해제 이후 대구에서 첫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금일 진행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년 부산 규제 해제 직후 공급됐던 ‘센텀KCC스위첸’이 1순위 청약에서 1만 8,160명이 몰려 2019년 부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사례가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대구에서도 규제 해제 후 첫 분양단지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역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에 이은 2차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1순위 청약에서 지난해 대구에서 분양된 총 46개 단지 중 4번째로 많은 청약자가 몰린 바 있으며, 무순위 청약에서는 평균 155대 1, 1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과 함께 이번 2차 단지 공급으로 남구 대명동을 대표할 총 2,332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 84~174㎡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 84㎡ 266실, 총 1,2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처럼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첫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을 지닌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 상품 특장점 등을 갖춰 지난 14일 개관한 견본주택의 방문예약이 마감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철 역세권, 앞산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파트 내부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도입하고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 타입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는 등 각종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활용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재당첨제한 등 각종 청약 규제 등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순위를 청약을 넣은 후 당첨되더라도 6개월만 지나면 다시 당해자격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전용 85㎡이하 물량은 60%, 전용 85㎡초과는 10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청약자가 노려볼 만한 단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 단지는 전매도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 아파트의 경우 지방광역시로 소유권이전등기전까지 전매가 금지되나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입주 전 전매(당첨자 발표일부터 3년 이후)가 가능하며, 오피스텔은 무제한 전매(2인 이상에게 전매 불가)를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일부타입 제외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일정은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오피스텔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28일 당첨자 발표 후, 8월 8일~11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