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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공세권 다 누리는 다(多)세권 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7.21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다(多)세권 오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세권 오피스는 역세권, 공세권 등 2가지 이상의 입지를 갖춘 업무시설로 지하철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주변으로 대형 공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말한다.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의 경우 출퇴근 환경이 우수하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편의시설과 인프라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에게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여기에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대형공원까지 인근에 위치한 공세권 입지까지 갖추면 쾌적성은 물론 조망권도 함께 확보돼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역세권과 공세권을 두루 갖춘 다세권 오피스는 상대적으로 임차인을 구하기 쉽고, 탄탄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만큼 공실 리스크가 적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다(多)세권 섹션오피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이 7월 분양할 예정이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은 지하 6층~지상 15층, 연면적 1만6643.43㎡ 규모이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고양은평선 향동지구역(예정)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동지구역은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GTX-A 창릉역(2024년)과 경의중앙선 향동역(2025년), 서부선 경전철(2028년)이 가까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들이 모두 개통하면 향동지구역에서 여의도·홍대·서울대입구 등으로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삼성역까지는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바로 앞에 천변공원 및 향동천이 위치하여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이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건물 내부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일부 호실) 쾌적한 근로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입지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남쪽으로는 서울 마포구 상암DMC와 가까워 이곳에 위치한 업무지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섹션오피스 형태로 공급되는 점도 주목받는다. 섹션오피스는 기본 호실 단위가 작아 투자자는 소액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업종 제한이 없어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 또한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돼 종부세 부과, 양도세 중과, 청약 규제, 전매제한 등에서도 자유롭다.

티아모 오피스 향동은 실내의 욕실과 주방 등 업무와 관련 없는 시설을 없애고, 예산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듈에 따라 다양한 모듈형 면적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100% 자주식 주차설계로 입주업체와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했으며,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된다,

한편, 티아모 오피스 향동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중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