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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1위 기록한 송파구에 ‘아스티 캐빈’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8.03
지난해 서울에서 오피스텔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으로 송파구가 꼽혔다. 강남업무지구(GBD)를 비롯해 송파와 문정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과 인접해 오피스텔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송파구에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개발호재도 여럿 갖추고 있어 이 일대 오피스텔 시장의 활황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제공하는 건물용도별 건축물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1월~12월)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3만9940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서울에서 오피스텔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으로는 송파구(4,476건)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파구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서울에서 오피스텔 거래가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구(2,819건) 보다 58.8% 가량 많은 거래량이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송파구는 GBD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으면서, 임대료는 강남구보다 합리적이다 보니 직장인 근무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라면서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 일부가 입주한 롯데월드타워, 법조단지와 미래형업무지구가 자리잡은 문정비즈밸리 등이 인접해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해 거래도 활발하고 가격도 오름세다”라고 전했다.

실제 송파구에 위치한 오피스텔들은 높은 몸값을 자랑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동에 위치한 ‘갤러리아팰리스’ 전용 67㎡가 지난 6월 12억8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갱신했으며, 문정동에 위치한 ‘송파아이파크’ 전용 59㎡는 1년 새 1억3500만원 오른 9억원에 지난 2월 실거래 됐다.

더욱이 송파구는 잠실마이스단지 조성, 송파 ICT보안클러스터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등 대형 개발사업들이 본궤도에 올랐으며, 위례신도시에서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이 2027년 준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 오피스텔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에서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 ‘아스티(ASTY)’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아스티 캐빈’이 바로 그 것.

8월 분양 예정인 ‘아스티 캐빈’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7~48㎡의 주거용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1~2인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기 위해 진화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여기에 양방향에서 개폐가 가능한 옷장, 사용하지 않을 때는 생활감을 감출 수 있도록 설계된 히든 키친, 손 쉽게 조명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마그네틱 레일 조명 설비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미학적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가락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역과 신사역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도 2027년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단지와 인접한 송파대로를 이용하면 문정동 법조타운은 물론 잠실과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스타트업 기업이 밀집한 신흥 업무지구 성수동 일대도 접근이 수월하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아스티 캐빈’은 보유 주택수 별로 취득세가 중과되는 아파트와 달리 취득세 4.6% 고정 세율이 적용되며,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재당첨제한 등 각종 규제와도 무관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