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34가구 대단지 고정수요 확보, 약 6600가구 배후수요 품어
- 검단신도시 3단계 내 최대 규모로 랜드마크 발돋움 기대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단지내 상가의 입찰이 8월 진행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3단계 내 최대 규모 아파트로 일대 랜드마크가 예상되며 대단지 독점 수요를 품은 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단지 내 상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선다. 특히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 지역 내에서 단일 최대 규모를 자랑해 상징성을 갖췄으며, 가구수 대비 상업시설 비중이 낮아 희소가치도 높다.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설계도 적용돼 상가 활성화도 유리하다. 대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지고 코너형 설계가 적용돼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예정)과 어린이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원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레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상가의 최대 장점인 1734가구 입주민 고정 수요를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근으로 약 6600가구(예정)에 달하는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주변 여건과 연계해 다양한 업종이 들어설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우선 일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생활 밀착형 업종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연접한 부지에는 유치원·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학교도 인근에 예정돼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수요를 겨냥한 업종으로 상권 구성이 가능하다.

풍부한 유동인구도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사업지 인근에는 인천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자리해 역 이용객의 수요를 흡수하기 좋다. 아울러 역 주변으로 조성되는 상업지구(예정)를 비롯해 인근에는 수변형 상업특화거리 ‘커낼콤플렉스(예정)’도 조성될 계획으로 대규모 상권을 형성해 방문객 수요를 공유할 전망이다.

제일건설의 우수한 브랜드 파워도 돋보인다. 제일건설은 2022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보다 4단계 더 상승한 20위에 이름을 올리며 건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해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1·2·3차가 연이어 흥행한 데다 수도권 곳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약 6600가구 배후수요와 검단신도시 단일 최대 규모인 1734가구 고정수요를 품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며, 주변과의 연계성도 좋아 안정성이 뛰어나다”라며 “여기에 제일풍경채 브랜드 파워까지 어우러지면서 입찰에 눈독 들이는 투자자들이 많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가 분양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법인 포함)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입찰할 수 있다. 입찰 장소는 인천 서구 왕길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