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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부담 낮춘 하이엔드 대단지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8월 16일 청약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8.16
운정신도시는 GTX-A를 비롯한 확실한 개발호재와 함께 마지막 2기 신도시의 투자처로서 부상하여 작년부터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이 이어져왔다. 최근 금리와 물가 상승 가속화에 더불어 분양 시장 역시 침체기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정신도시에 최근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역시 높은 상품성을 자랑하며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이러한 시장 국면 전환에 따라 보수적인 접근을 하게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주된 고민이 자금 마련 부담인 점을 고려하면 다른 혜택을 주는 것보다 분양가 자체를 낮추는 것이 필요해 보여, 내부 논의 끝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분양가상한제와 비슷한 수준인 최소 5억원대부터 공급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 대표는 “빠르게 상승하는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주택 매입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분양 속도를 높이고자 했을 것이다.”며 “분상제 단지와 비슷한 수준의 분양가임에도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상품성에 대한 평가가 아파트 하이엔드급으로 매우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향후 분양이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청약통장 無, 부가세 환급 진행 시 실 투자금 3천만원 대로 최소화 가능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가는 84타입 기준 최소 5억원대로 책정하여 인근에 분양한 주거형 오피스텔보다 최대 약 2억 저렴한 수준으로 인근 상품 대비 향후 프리미엄을 최대로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로 이자 지원을 통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더 낮춰 실거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일반임대사업자를 등록할 경우 부가세 환급을 받을 수 있어 84타입 기준 실 투자금은 3천만원 대까지 낮아지므로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단지는 전매가 가능하여,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의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하며 12일 오픈 후 운영 중이다.

향후 청약은 8월 16일,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하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