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고속도로, 신분당선 이용 용이해 서울 및 강남 이동 편의성 우수
- 신분당선 신사-강남 구간 개통, GTX-A 용인역(예정) 등 추가 호재도 예정…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
-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에 주거 인프라 풍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접근성은 지역 및 주거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큰 요소로 통한다. 실제 강남 접근성을 갖춘 단지는 매매가, 전셋값, 월세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분양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실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강남접근성을 갖춘 단지들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수백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수서발 고속철도(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도 예정돼 있어 강남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은 결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09.08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

또 같은 해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공급한 '과천지식정보타운린파밀리에' 역시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_예정) 등을 통한 우수한 강남접근성으로 인기를 끌며 평균 718.34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치고 완판됐다.

한 업계관계자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성패는 강남과의 거리가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강남접근성의 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라며 "강남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증대될 예정이라는 소식만 들려도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강남 접근성을 갖춘 단지는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9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서는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갖춘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의 분양을 한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총 74가구 규모의 럭셔리 주거상품이다.

실제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의 진입이 용이하고, 신분당선 성복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 5월 말에는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1단계인 신사-강남 구간이 개통돼 강남 시내 접근성은 더욱 확대됐다.

뿐만 아니다. 강남으로의 이동편의성을 높여 줄 추가 교통호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먼저 주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A 용인역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및 강남으로의 이동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사에서 용산을 잇는 신분당선 북쪽 연장사업 2단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이처럼 뛰어난 강남접근성 외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는 입지여건도 자랑한다. 특히 광교산자락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대규모 공원인 산봉3공원과 제63호근린공원 등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주변에는 효자초, 성서초, 성서중, 성복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성복동 학원가도 가깝게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갖췄다. 더불어 단지는 성복동주민센터 등의 관공서와 완성된 성복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비롯해 인근의 롯데몰 수지점, 광교신도시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주거편의성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원 2개 부지에 나눠서 공급된다. 성복동 471-4 일원 1단지에는 아파트 전용 63~68㎡ 21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85㎡ 17실 등 38가구가, 성복동 500-2 일원 2단지에는 아파트 전용 65~67㎡ 21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87㎡ 15실 등 36가구가 구성된다.

단지는 특히 각 부지의 아파트 가구수가 30가구를 넘지 않아 주택법에 적용되지 않아 청약, 전매제한 등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는 게 가능하고 전매가 원천 금지된 인근의 여타 분양 단지와는 달리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럭셔리 주거상품에 걸맞은 다양한 하이엔드 설계·상품이 적용될 예정으로, 특히 전 가구를 2.85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기준)로 설계해 개방감과 일조량, 환기량을 개선하고 공간활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여 주목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프랑스 남부에 자리한 '몽펠리에' 도시의 모습에서 착안해 프랑스의 정취와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렌치하우스를 컨셉으로 내부를 꾸밀 예정이다. 주요 설계로는 샹들리에 조명을 적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웨인스코팅 등 고품격 마감재를 도입해 품격있는 분위기와 수납력을 높인 실용적 공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방 고급화를 위해 독일 명품 빌트인 조리가전 브랜드 바우만(Baumann) 전기레인지를 빌트인으로 기본제공한다.

수지 몽펠리에 힐포레의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원에 마련되며, 9월 2일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