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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3일 입찰 진행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9.01
전용 41~85㎡, 총 20실, 대로변 상가로 나와
2일 사업설명회 개최해 입찰방식, 분양가 등 공개

충주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이 9월 3일(토) 진행된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9월 2일(금)에는 사업 설명회 진행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했고, 상업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한 대로변 상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최근 상가 시장도 살아나는 중이라 입찰 열기를 더욱 달구는 모양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 내 상가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약 41~85㎡, 총 20호실, 대로변 상가로 나와 다양한 투자 구상이 가능하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이번 공급하는 단지 내 상가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169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했으며, 총 4,000여 가구에 달하는 서충주신도시 입주민도 배후 수요로 더했다. 또한, 중앙공원 및 기업도시 중심부의 메인스트리트와 접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충주기업도시에는 현대모비스, 롯데칠성, 유한킴벌리 등 굵직한 기업들이 위치한 데다 종사자만 7,000여 명이 넘는 것도 강점이다.

더불어 서충주신도시의 주변으로 271만 평에 달하는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5개의 산업단지가 조성을 앞둬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산업단지 조성으로 1만7,000여명에 달하는 고용 유발효과가 수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 위기를 뚫고 상가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도 호재다. 지난 4월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식당, 주점 등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데 따른 것이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상공인 매출은 지난 5월 둘째 주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상가 공실률도 하락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상가(소규모 기준) 공실률은 6.6%로 전분기 보다 0.2%P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시설은 21만5816건이 거래되며 2020년 거래량(17만3,914건) 보다 2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가는 3.3㎡ 당 800만원대로 경쟁력 있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의 혜택으로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분양 관계자는 “서충주 신도시의 중심이 될 입지에 상업지구와 연계된 상권이라, 고정수요 및 배후고객 등의 탄탄한 수요를 확보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하다”라며 “초기에 계약금 10%만 있으면 상가를 분양 받을 수 있어 자금 부담이 덜하고, 9월 2일 사업설명회에서 입찰방식, 내정가 공개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은 9월 3일 충북 충주시 금릉동 금릉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점은 2025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