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접한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886번지 일대에서 ‘위드필 스카이’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소형화 바람이 거세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1~2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도 226만 가구였던 1인 가구가 2015년 506만 가구로 늘었다. 게다가 2035년 기준 총 가구의 34%에 육박할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형태도 원품·투룸 및 오피스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도 소형 면적일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단지 위치한 사천 일대는 사천의 항공국가산업단지 후광효과 외에도 사천 제1산업단지를 비롯해 사천 제2산업단지, 사천외국인단지, 사남농공단지 등 종사자 수만 1만여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공산업특화단지, 항공MRO단지, 종포산단 등 여러 가지 신설 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어 배후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근에 사천공항, 사천IC 등이 있어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환경으로는 생태공원과 타니C.C 골프장도 인접하고 있으며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영일개발(주)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171실 전용면적 △23㎡ △24㎡AB△25㎡ 등 총 4타입의 소형 원룸형 오피스텔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황금입지를 갖췄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분양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