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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성장형 도시, ‘아산’,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10.03
- 향후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관련 종사자 등 상주 인구 지속 유입 예고
- 인구 유입으로 도시 성장 기대, 눈여겨볼 주요 신규 분양 단지…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 공급 소식에 이목 집중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급격한 인구 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증가가 예상되는 ‘인구 성장형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의 증가와 생활여건 및 교통여건의 개선이 동반되는 것을 의미해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아산시의 경우 주택구매수요가 늘어나면서 부동산 시장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충남 아산의 경우 지난 해 10월 말 기준 35만 명을 돌파하면서 꾸준히 인구가 상승하면서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36만 명을 넘어섰다.

아산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아산시에 인구 증가가 이어지는 이유는 다양한 신규투자 유치와 명품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원도심 재생, 사통팔달의 광역 지방 교통망 확보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와 함께 현재 여의도 3.5배 규모의 14개 산업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으로 향후 더 많은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모종샛들지구, 모종1·2지구, 풍기역지구, 용화남산지구, 갈매·휴대지구, 북수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정주여건이 확충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아산에서는 총 14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이들 산업단지의 면적을 합치면 약 990만6,000㎡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약 3.5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이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다수의 기업을 유치하며, 지난 5년간 삼성 등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유치한 투자액만 약 15조원에 달한다.
특히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조성 중인 아산디스플레이시티 등 산업단지 확충이 이어지고 있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낙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아산시가 자급자족형 명품도시도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향후 인구 증가 외에도 그 수혜가 더욱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인구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아산시 집값 상승세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1년동안 아산의 아파트 값은 6.62%가 상승해 같은 기간 충남지역(3.11%)과 전국(2.35%)의 상승률을 크게 앞서기도 했다.

아산시의 인구 증가 전망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아산 원도심 재생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아산시 온천동 온양그랜드호텔 부지가 환골탈태를 앞두고 신흥주거타운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아산 지역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랜드호텔부지 개발 사업은 일대가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이렇게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의 프리미엄 상승세가 높은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 원도심 핵심입지에서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주상복합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0월 중 분양할 계획인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산시 온천동 300-28번지(구 온양그랜드호텔 부지) 일원에 짓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규모의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27㎡ 893세대 및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92㎡ 320실 등 총 1,21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아산시 원도심 한복판에 최고 49층 높이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조성돼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원도심에 위치한 만큼 이미 갖춰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역세권 단지이면서 1km 이내에 아산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광역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인근 충무로를 통해 39번국도 이용이 수월하며 이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산-청주 고속도로(‘25년 예정) 건설 사업의 1구간인 아산~천안구간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근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쇼핑 및 생활 인프라도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장재리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