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쿼드러플 학세권 비롯해 신리천수변공원, 트램 등 신주거문화타운 황금입지 자랑
- 금리인상 여파 속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 가격 원하는 실수요자 이목 집중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11월 경기도 화성시 신동 산4 일원에 선보이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동탄 숨마 데시앙’(A107BL)가 동탄2신도시에서도 손꼽히는 압도적 입지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640세대이며, 동탄 숨마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2층, 10개동, 전용면적 99~109㎡, 61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두 개 단지 합쳐 총 1,256세대 규모다.

동탄2신도시에 계획된 7개 특별계획구역 중 마지막 지구이면서 가장 큰 규모인 1만 4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 입지’ 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지 인근에 유·초·중·고가 예정된 쿼드러플 학세권 입지다. 자녀들을 한 곳에서 10년 이상 교육받게 할 수 있고 안전한 도보통학도 가능하다. 다양한 교육시설도 조성될 것으로 예상돼 동탄2신도시 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인 교통인프라도 자랑한다. 오는 2027년 동탄도시철도(트램) 병점-동탄2신도시(예정)구간이 개통 예정이며, 정차역인 신동역(가칭, 예정)이 단지와 가까워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이에 향후 단지 일대는 신동역과 용구대로, 트램역상권 등을 모두 한걸음에 누리는 압도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게다가 차량으로 10분대에 위치한 SRT 동탄역에는 GTX-A노선(예정)도 정차 예정으로 서울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SRT이용시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7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신리IC, 동탄IC 등을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화성~광주)와 경부고속도로로 인근 지역과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타 단지 대비 합리적 분양가도 선보인다. 최근 가파른 금리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이슈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여기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농협 하나로마트 동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탄점(예정), 홈플러스 화성동탄점 등 동탄2신도시 내 생활인프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8,662㎡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과 7,385㎡ 규모의 체육시설 등도 마련돼 다양한 체육, 문화시설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북쪽으로는 화성상록GC, 기흥CC 등이 위치해 있으며, 남쪽에는 신리천 수변공원과 왕배산 3호공원도 자리해 자연을 품은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 내에서 가장 넓은 녹지공간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혼조세 속에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개편되고 있는 가운데상품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은 결국 살기 좋은 입지”라며 “단지는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주요 인프라를 누리는 노른자 입지에 합리적 분양가까지 갖춘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앞으로의 일정에 적극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입성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동탄1신도시 개발이 15년 이상 경과됐고, 동탄2신도시 최초 입주로부터 약 7년이 지났기 때문. 동탄2신도시 개발사업도 2024년 12월을 목표로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라 동탄 1,2신도시 내 새 아파트로의 마지막 갈아타기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동탄2신도시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약 1만 2500여 가구가 공급됐으나,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4500여가구에 그쳐 신규 공급 단지의 희소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A106BL)·동탄 숨마 데시앙(A107BL)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산척동 일대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