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컨설턴트가 필요하십니까?

효율적인 부동산광고가 필요하십니까?

그렇다면 분양마당과 함께 하세요!

뉴스

부동산뉴스

부동산뉴스

1월 전국 미분양 5만9313호…전월比 5.1% 증가

작성자
헤럴드경제
작성일
2017.02.28
국토교통부는 1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6413호)보다 5.1%(2900호) 증가한 총 5만9313호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같은 기간 전월(1만11호)보다 6.8%(681호) 감소한 총 9330호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이 1만8938호로 전월(1만6689호) 대비 13.5%(2,249호) 증가했다. 지방은 4만375호로 전월(3만9724호) 대비 1.6%(651호) 늘었다.

신규 주택은 지난해 12월 3354호에서 1월 7608호(수도권 4031호ㆍ지방 3577호)로 증가한 사이 기존 미분양 해소분은 4523호에서 4708호(수도권 1782호ㆍ지방 2926호)로 소폭 늘었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6711호)보다 203호 증가한 6914호로 집계됐다. 85㎡ 이하는 전월(4만9702호)보다 2,697호 늘어난 5만2399호로 나타났다.
20170227000470_0.jpg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9898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감소했다. 인허가 실적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소세로, 전년동월 대비 증감율은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8717호, 지방은 2만1181호로 전년동월보다 각각 21.0%, 11.2% 줄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6576호,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322호로 같은 기간 각각 20.3%, 6.0% 감소했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