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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1생활권 ‘세종 지웰’ 상가분양 임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5.11
㈜신영은 세종 2-1생활권 H1블록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세종 지웰’을 6월 분양예정이다.

세종시에 정부청사의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입주가 꾸준히 이뤄지면서 상권도 활기를 띄고 있다.

실제 2010년 당시 인구가 8만3500여명에 불과했던 지난 3월 기준 22만3000명을 넘어섰다. 앞으로도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행복중심복합청은 2단계 개발이 끝나는 2020년 쯤에는 인구가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30년에 이르면 인구가 50만명에 달하는 거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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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유입이 계속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곧바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향후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도 실현할 수 있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이 상업시설은 2-1생활권 맨 앞자리 코너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뒤쪽에는 더하이스트,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1·2차,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등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2-2생활권과 2-3생활권과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정부청사들이 밀집해 있는 세종행정타운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세종 BRT(간선급행버스) 정거장도 가까이 있다. 세종BRT는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생활권별 주요 주거지역을 통과하게 된다. 오는 7월에는 대전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고객흡입력 강화를 위해 스트리트형(street-style)상가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길을 따라 형성된 상가를 말한다. 이런 상가들은 보행자의 동선 사이에 점포들이 입점해 있으므로 고객확보와 상권형성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