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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이틀 만에 조합원 모집 완료

작성자
헤럴드경제
작성일
2017.09.01
 한화건설이 전남 여수시에서 선보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가 지난달 30일 계약 시작 후 이틀 만에 조합원 모집을 마쳤다. 계약에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총 413가구(추진위 공급분 제외) 모집에 총 7001건이 접수돼 평균 17대 1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단지는 한화건설이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웅천지구에 두 번째로 선보인 사업이다. 작년 6월 해당 단지 앞에 짓는 1781가구 규모 아파트 ‘여수 웅천 꿈에그린’도 1주일 만에 계약을 마쳤다. 웅천지구는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마리나항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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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여건과 여수 첫 전 세대 ‘테라스’ 제공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정원형부터 옥탑형까지 네 가지 타입의 테라스를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남해와 해양공원, 마리나항만 개발의 호재를 바탕으로 작년 완판에 이어 이번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도 단기간에 조합원 모집에 성공했다”며 “한화 브랜드타운이 여수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개 단지, 총 452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48가구, 110㎡ 44가구, 115㎡ 44가구, 128㎡ 8가구, 136㎡ 8가구 등이다. 주택홍보관은 여수시 박람회길1 국제관 B동에 있다. 입주는 2019년 말 예정이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