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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배후수요...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용지 경쟁입찰(9일) 관심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7.11.28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로 관심을 모은 ‘의왕테크노파크’의 상업(지원)시설용지가 다가오는 내달 9일(토) 경쟁입찰 방식으로 본격 공급된다. ‘의왕테크노파크’가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이번 경쟁입찰에 건설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경기도 의왕시 이동 263-2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서울 강남권이 20분, 의왕역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입지를 지녔다. 여기에 인근 3만6,000여 명의 상근?상주 인구와 주변 1만6,40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의왕테크노파크 내에서도 금회 분양되는 용지 중에는 호텔(숙박시설)개발이 가능한 용지(지원3-1)가 포함되어 있어 주목할만 하다.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시설용지(공장부지)에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포함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추산 인구는 2,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의왕테크노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 의왕현대로템은 5,000여 명, 군포복합물류터미널 3,000여 명의 상근인구와 부곡동 26,000여 명의 상주인구까지 고려할 경우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인근 상근·상주인구는 약 3만6,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 장안지구에 1,800여 세대, 고천공공주택지구 4,400여 세대, 초평지구 3,500여 세대, 군포부곡지구 2,700여 세대, 백운지식문화밸리 4,000여 세대로 주변 대규모 배후세대 여건이 갖춰질 수 있어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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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테크노파크’ 인근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용지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 인근 주거지역 및 산업시설 이용자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개발제한에 막혀 의왕테크노파크 인근에는 기존 상업시설 외에 새로운 상업시설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의 경우 건폐율 70%, 용적률 400% 범위에서 높이 제한없이 근생, 업무, 상업시설, 호텔개발 등 모두 가능한 멀티형 개발용지로 사업성이 높아 분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신부곡IC)이용시 서울 강남까지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인근에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역인 의왕시청역이 2021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의왕테크노파크’는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주변에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이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