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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부동산 관심지역 ‘세종시’, 상가 분양도 눈길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7.12.04
-세종시,외지인들주택보유비율 높은 곳상업시설도 관심
- 행복도시 인근 조치원 ‘세종 럭스 스퀘어’ 투자자 모집 중
-배후 수요 탄탄한 랜드마크급 상업시설로시선집중

전국구 부동산 투자 관심지역으로 세종시가 손꼽히고 있다. 지난달 통계청은 ‘2016년 주택 소유통계’를 발표하면서, 시도 기준으로 외지인의 주택보유 비율(외지인 소유 주택 수÷개인소유주택 수)이 가장 높은 곳으로 세종시를 가리켰다. 세종시의외지인 주택보유 비율은 37.8%(27만 호)에 이르러전국 평균(13.3%)수치 보다도 훨씬 높았다.

외지인들의 보유 비율이 큰 이유로 앞으로 이주를 목적으로 한 실수요자들도 있고 행복도시 특성상 가족은 수도권에 두고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은 세종시 거주자도 상당 부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미래가치를 내다보고 매입한 투자용을 목적에 둔 주택 매입도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짐작된다.

이처럼 세종시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상가시장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종시의 유입인구가 급증하고 도시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돈과 사람이 몰리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이처럼 세종시에 대한 관심은 인근 조치원으로도 퍼져 나가고 있다.행복도시와 가까운 조치원에서도 상대적으로 신규 공급이 없었다는 점과 주거단지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는 이유로 투자자들이 틈새투자처로 인식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조치원읍에서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업시설 ‘세종 럭스 스퀘어’ 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세종시 행복도시의 상가 분양가가 높은 편이고 공급이 많이 되었다는 인식 때문인지 아직 홍보관을 오픈하지 않았지만 투자 문의가 많다”며 “이번에 상업시설이 들어오는 자리가 대로변에 붙어 있어 가시성이 좋고 규모가 커 관심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랜드마크급 스트리트형 상가로 불리는 ‘세종 럭스 스퀘어’는 12월 중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 일대에서는 보기 힘든 차별화된 외관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형태로 지어져 웅장한 느낌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되어 있고 고품격 테라스형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의 명소로 빠르게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상가가 자리한 입지도 뛰어나다. 약 7000여 세대 아파트 촌이 가깝고 세종시 조치원청사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업무시설인 세종 SB 플라자가 상가 바로 옆에 있어 향후 기업들이 입주하게 되면 고정수요가 더 늘어나게 된다. 참고로 세종 SB 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시설로 꼽히며 과학기술 관련 기업, 부설연구소, 벤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교통의 중심 1번국도 대도로변에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버스정류장이 접해 있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대로변 상가의 특징인 높은 가시성을 확보했다는 점도 다른 상가에 비해 우위에 있는 점이다.

상가 내부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체계적인 공간구상으로 설계되어 집객력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층에는 카페, 프렌차이즈 음식점, 편의점, 금융사, 생활밀착형 업종 등이 들어올 수 있고 고층에는 미용시설, 병의원, 학원이 자리하기에 알맞은 구성이다.

한편 이 곳은 현재 투자자를 모집 중이며 홍보관은 세종시 조치원읍 원리 10-26, 2층 (조치원역 던킨도너츠 2층)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