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컨설턴트가 필요하십니까?

효율적인 부동산광고가 필요하십니까?

그렇다면 분양마당과 함께 하세요!

뉴스

기사성광고

기사성광고

오피스 밀집지역 인근 상가에 투자자 몰린다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1.04
서울시 2030 도시계획플랜에 맞춰 3대 도심으로 선정된 강남, 여의도영등포, 광화문 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이 일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신규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영등포 일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중대형매장용 수익률자료를 보면, 서울의 중심 상업지역인 광화문 일대는 2014년도
7.02%, 2015년 7.23%, 2016년 7.39%, 2017년 3분기 4.76%로 지속적인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광화문 상권은유동인구늘 풍부하고, 직장 및 배후수요가 많아 경기흐름에 큰 변동이 없고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12월 확정된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따른 보완 및 검토작업을 완료해 2018년 2월 경 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상권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중 거대상권을 이미 이루고 있는 강남, 광화문일대보다 미성숙된 영등포 일대의 계획에 많은 투자자들이 눈여겨 보고 있다.

특히 영등포역 일대부터 영등포시장까지 새로운 상권형성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 곳의 기대감이 높다. 영등포뉴타운 사업과 맞물리면서 지역정비가 이뤄지고, 주거, 상업, 업무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도심형 개발사업지인 만큼 더욱 눈에띄는 발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

신규상권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은 곳에 공급되는 상가도 주목된다. 한화건설이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공급되는‘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지난해 10월 공급해 완판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다.

1월4일목9시노출이미지-꿈에그린.jpg

이 상가는 일반단지 상가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공급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129실 대규모로단지수요를 위한 상가가 아닌 외부수요를 끌어올 수 있도록 스트리트 형식으로 제공하며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지하철 역사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까지 직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점포의 배치를 스트리트 형식으로 나란히 배치해 가시적인 효과가 뛰어나며, 역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상가란 점에서 자연스럽게 유동인구가 유입될 수 있어 상가시설로서 굉장한 경쟁력을 갖췄다. 배후수요를 직간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을 누릴 가능성도 높다.

현재 고정수요도 상당하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는 상층부에 위치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와 인접한 1,500여 가구를 고정 수요로 확보하고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위치한 3만여 가구와 일평균 약 7만의 역세권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개발초기 단계인 영등포뉴타운이 개발됨에 따라 정주인구가 늘어나면서 상권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연면적 1만2,085㎡, 지하 1층~지상 2층, 총129실 규모다. 준공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