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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 서희스타힐스’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2.22
통계청이 분석한 ‘2017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서 전입과 전출인구를 계산한 순유출 인구가 서울이 9만8천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떠난 가장 큰 이유로 주택을 손꼽아 높은 주거비 부담에 따른 ‘탈서울’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 ‘중간가격’이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도 들릴 정도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이다. KB부동산 자료에서 중위가격이 지난해 4월 6억원을 돌파한 지 8개월 만에 1억원이 올랐다.

이처럼 강남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아파트값과 전셋값의 급격한 상승으로 서울 안에서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집값 때문에 서울을 떠나지 않아도 되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 상 비용을 절약해 공급가격을 낮춘다는 점 등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서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분양가 거품을 걷어내고 자금을 집행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서 내집마련의 한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만 해당지역(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1채만 소유하고 있는 세대주 등의 자격요건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아파트가격이 크게 오르는데, 믿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입지와 토지매입 상황, 상품성 등을 깐깐하게 들여다 본다면 실속있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도 강서권역의 대표주거지인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이 인기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우수한 입지와 총 480가구 규모의 중소형으로만(전용면적 40~84㎡) 구성되었다는 점으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에서 송정역(5호선)과 김포공항역(9호선, 공항철도)이 가까워 서울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도심과 여의도권역은 물론 강남권까지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여기에 앞으로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지역으로도 원활하게 갈 수 있다.

대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오는 마곡지구와 하나된 입지로 기업들의 배후 주거지가 될 예정이다. 직주근접성을 갖춘 아파트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더욱이 최근들어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마곡지구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갖출 예정이어서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사실상 마곡지구 생활권이나 다름 없는 공항동에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3.3㎡당 모집가격은 평균1,600만원 대에 불과하다. 공항동 바로 북쪽에 위치한 마곡지구 아파트시세는 3.3㎡당 2,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지 오래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2월 기준 3.3㎡당 2,254만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마곡지구의 개발이 마무리되고 LG를 비롯해 코오롱, 이랜드, 롯데 등 국내 대표기업들을 비롯해 중견기업까지 입주가 모두 마무리되면 마곡지구와 그 주변 일대 아파트가격의 상승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에서 생활하는 상주인구가 16만 명에 달할 예정으로 향후 주택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21일 9시노출이미지-송정역 서희.JPG

정주환경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몰과 백화점, 마트, 영화관, 호텔, 농수산물센터 등이 근거리에 있다. 이밖에 김포공항 주변이 특별계획구역(예정)으로 지정되어 주거환경 개선 및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실내에는 실속평면을 선보인다. 발코니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은 물론 실사용 공간까지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여기에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저층 프라이버시도 고려한 단지로 지어진다.

한편 조합원을 모집 중인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발산역 9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