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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로 만나는 미래의 우리 집 ‘부평 코오롱하늘채’ VR체험존 선보여…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3.23
- 견본주택 내 VR체험존 설치를 통해 미 건립 주택형 체험 가능
- 타입 별 각종 특화설계… 세대 내?외 각종 첨단시스템도 선보여


최근 산업 영역 전반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상현실(VR)이 분양 시장에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특히 착공 시점에 분양을 진행하는 국내 분양 시장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은 더욱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견본주택은 한정된 공간이다 보니, 일부 주택형의 유니트만 마련하고 나머지 주택형은 모형이나 CG(컴퓨터그래픽 이미지) 등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가상현실(VR)이 적용되면서 건립되지 않은 주택형도 수요자가 직접 보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

23일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부평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 부스로 선보여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견본주택 내 건립되지 않은 주택형을 실제로 볼 수 있으며, 선택 옵션에 따른 평면도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코오롱글로벌은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 2층에 미건립 주택형인 전용면적 34㎡ 강소형평면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VR 체험존을 설치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초소형 면적임에도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한 투인원 타입, 거실과 방이 분리된 투웨이 타입을 VR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유무상 선택옵션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2개의 독립 침실로 구성된 투룸 타입의 평면을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김모씨(47세)는 “이번에 가상체험을 처음 해보게 됐는데, 너무 생생해 마치 유니트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견본주택에 설치가 안된 타입들은 그림이나 모형으로는 실감이 나질 않는데 이렇게 VR을 통해 공간감이나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최근 인기인 강소형 평면 34㎡에 수요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입지와 평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청약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VR체험존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평.jpg

가상체험(VR)으로 수요자만족도를 높인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단지 내에도 최첨단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키 터치 없이 태그키만 지니고 있어도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호출, 무선 비상콜은 물론 주차 위치 확인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 내에는 Home IoT 기술을 도입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대 내 조명, 가스 밸브, 난방의 제어가 가능할 예정이다.

보안시설에도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근접센서로 방문자를 촬영하는 보안 강화 도어폰인 ‘블랙박스 도어폰’이 전 세대 적용되며, 지하주차장과 놀이터, 엘리베이터, 출입구 등에 200만 화소의 고해상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저층과 최상층 세대에는 외부 침입에 대비해 동체감지기가 설치되며, 외부인 침입 시 경보음이 울리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림을 제공한다.

34㎡를 포함한 전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되며, 코오롱하늘채만의 수납특화인 칸칸수납까지 적용하여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공간까지 신경썼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전용면적 34~84㎡, 총 92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화)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송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