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아파트 분양시장 규제 강화 등의 이유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6만2459건에 달한다. 작년 동기간에 4만8766건의 거래가 발생했던 점을 고려해보면 무려 28% 늘어난 수치다.
전문가들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전매제한 강화 등 고강도 주택규제로 인해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쏠린 것으로 분석했다. 은행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으며, 주식 시장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된 점 역시 상승 요인으로 꼽는다.
중흥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 공공주택지구 자족7 SF1-3블록에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는 지상 1층~지상 2층에 약 1만 3,000㎡ 규모로 들어선다. 총 151실로 높은 전용률을 갖췄으며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단지 내 스트리트 상가다.
이 상가는 총 546실의 오피스텔 입주민뿐만 아니라 민락지구 중심상업지에서 이어지는 대로변 코너에 스트리트몰로 조성돼 주변 아파트 거주민 유입 및 접근 또한 용이하다.
더불어 중앙분수광장을 갖춘 랜드마크 광장상권으로 조성돼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일부 호실의 경우 6.2m의 높은 층고로 개방성을 확보하고 쇼핑, 키즈, 푸드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한 점 또한 장점이다.
인근 송산지구, 용현지구 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롯데아울렛, NC백화점(예정), 메가박스, 이마트 등의 상권과 연결되며 송산초교, 민락초중교, 송현고교 등의 학교와 인근 학원가가 단지 가까이에 밀집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상업시설은 민락2지구 중심상업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가도 저렴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