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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부터 중형까지… ‘양주 옥정지구 10년 공공임대주택’ 화제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4.25
-실수요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3개 타입 제공… 10년 후 분양전환 가능
-일반 아파트보다 보증금 및 임대료 저렴해… 생활/학군/교통망 등도 우수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20(2), A-20(3)블록에 조성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이 소형 및 중
형평형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월 진행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의 경우 1순위 청약 결과 총 660가구
모집에 6,460명이 몰리며 평균 14.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T에서 기록한
37.21대 1이다. 또한,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곳 중 7곳이 전용면적
84㎡로 조사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핵가족,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중형평형을 선호하는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3개 타입(전용면적 59형㎡ 522가구, 74형㎡ 363가구, 84형㎡ 635가구)으로 구성됐다. A-20(2) 블록은 전용면적 74㎡, 84㎡이며 A-20(3) 블록은 59㎡, 74㎡, 84㎡ 평형이다.

특히 이 단지는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입주하는 동안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보증금과 임대료가 저렴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노출이미지-양주 옥정공공임대.jpg

임대조건은 59㎡의 경우 보증금 4,800만원에 월임대료 37만원, 74㎡는 보증금 6,500만원에 월임대료 39만원, 84㎡는 보증금 7,800만원에 월임대료 42만원이다. 주변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전세난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이라면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월임대료를 낮추고 임대보증금을 올릴 수도 있어 최대 59㎡는 보증금 9,200만원에 월임대료 15만원, 74㎡는보증금 1억800만원에 월임대료 17만 5천원, 84㎡는 보증금 1억2,700만원에 월임대료 17만 5천원으로 입주가 가능하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옥정중앙공원과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쾌적한 환경 및 여가, 심신의 여유를 달래줄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시가지도 주변에 있어 쇼핑, 문화시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6개나 형성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지난해 6월 개통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2014년에 개통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타면 의정부IC까지 10분대,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까지는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도봉산~옥정)과 제2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자금 IC~신내 IC), 구리 포천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한강 이북 어느 지역에서도 3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A-20(2), A-20(3)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지난해 12월 최초모집하고 남은 잔여물량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잔여세대를 공급 예정이다. 잔여물량에 대해선 최초모집과 달리 신청자격이 완화되어 수도권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없이 신청가능하다.

LH 양주사업본부는 양주시 옥정로 153-1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