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정산’은 부산의 명산으로 통하는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또, 상학초(도보 5분), 만덕중(도보 10분)이 위치한 학세권단지로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확보된다.
단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안전사고 없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학교 인접 아파트로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도시에서 보기 드문 자연환경 속에 자녀를 양육할 수 있어 몸값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 북구 디지털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아이들이 문화강좌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한 만덕동은 구청?시청 등 공공기관 및 대학교?법원이 인접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 ‘워킹맘’들에게 유리한 입지 환경을 갖췄다. 북구청과 동래구청, 부산시청, 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해 부산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 부산고등법원으로의 출퇴근도 유리한 위치다.
공공분양 아파트인 만큼 3.3㎡당 평균 900만원대에 공급하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금정산’ 전용 84㎡는 3억원대 초중반에 공급되며 이는 만덕동과 터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동래구 사직동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작년에 공급한 공공분양 아파트 ‘금정산LH뉴웰시티’ 전용면적 84㎡의 경우 현재 분양가 대비 7,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은 상황이다. ‘e편한세상 금정산’의 높은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으로 청약 자격 부적격자 물량을 분양받기 위해 지역 내 대기 수요가 대거 형성되어 있는 이유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1?2순위 청약에서 총 1,101가구(특별공급 115가구 제외) 모집에 2,65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9㎡A타입으로 38가구 모집에 275명이 신청해 7.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청약 신청자가 무주택자여야함은 물론 배우자 및 세대원(직계존비속 포함)까지 무주택 자격을 갖춰야 하는 엄격한 자격 조건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e편한세상 금정산’ 청약에 까다로운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2,600여개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는 사실에 지역 내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으로는 부산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만덕대로, 만덕1?2터널 및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시내 곳곳과 연결된다. 여기에 북구 만덕2동에서 연제구 거제동으로 이어지는 만덕3터널(2020년 예정) 개통 시 교통체증이 완화되어 사직, 서면 등 부산 시내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만덕~센텀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예정)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 시에는 현재 차량 이용 시 만덕터널 등의 상습 정체로 해운대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됐던 구간의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만덕동은 주거환경개선사업 개발이 본격화되며 작년 공급된 1블록 금정산LH뉴웰시티와 함께 지난달 2블록에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금정산’까지 총 3,700여 가구의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굵직한 개발호재와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만큼 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어 부산 북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메가마트(덕천점)와뉴코아 아울렛, 만덕시장 등도 가깝다. 만덕동 일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개발되는 만큼 사업지 인근의 노후화된 상권도 재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부산광역시 북구가 선정되면서, 일대 인프라와 상권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만덕동은 동래구와인접하여 터널 하나로 연결돼 입주민들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래구 및 연제구에는 롯데백화점 동래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코스트코 연제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은 물론,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광역시의료원, 부산시청 등의 문화?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거실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고 세대 방문자, 에너지 사용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밖에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고화질 CCTV 등 보안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이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도 주목할 만하다. 유러피안 감성을 재현한 콘셉트로 입주할 때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게 세팅이 되어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기존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감성을 전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클래식한 공간의 품격을 재현하며,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색감의 타일이 적용된 아트월,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기존보다 20㎜가 늘어난 바닥 마감재를 통해, 2018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공간철학을 담아냈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96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216가구가 공공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100% 구성된다.
한편 ‘e편한세상 금정산’은 오는12일, 잔여물량에 한하여 선착순 계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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