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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예정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5.15
▶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 등 학교 인접 단지 ‘인기’
▶ 횡단보도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비중 높아… 희소성 높아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분양시장에서 학교가 바로 맞닿아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 해마다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보행자 교통사고 소식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도 자녀들이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보행자 교통사고는 매년 수만건에 달하고 있다. 주로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보행자 사고율은 14세 이하 아동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3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1~2015 보행자 교통사고 입원 환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환자수는 총 28만5,735명이었다. 이는 연간으로 따지면 5만7,147명이고, 일간으로는 157명이다. 또한, 각 연령별 교통사고 입원환자 중 보행자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14세 이하 37.4%, 65세 이상 24.3%이며, 80세 이상에서는 36.3%였다.

게다가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에 따른 최근 6년간(2011~2016)의 보행자 사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14세 이하의 경우에는 등교 시간인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사고 발생률이 38%로 가장 높았으며, 보행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는 횡단보도(67.2%)와 보도(7.9%)였다.

이렇다 보니, 학교가 가까워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아파트는 매년 신규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5월 SK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분양한 ‘보라매 SK뷰’는 대방초등학교가 바로 붙어 있는 초품아 단지로 인기를 끌었고, 1순위 청약에서 527가구 모집에 1만4,589명이 몰려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두산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공급한 ‘대야역두산위브더파크’는 반경 1km 이내에 대야초등학교와 대홍중학교가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818가구 모집에 33,17명이 몰려 평균 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로 자리하는 경우도 많다. KB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서울시 남대문구 남가좌동 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있는 단지는 가재울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DMC파크뷰자이’였다. 이 단지는 3.3㎡당 2,369만원의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고, 그 다음이3.3㎡당 2,095만원인 ‘래미안남가좌2차’이다.

올해에도 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안전통학이 가능한 ‘초품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우선 두산건설이 이달 용인시 기흥구동백동일원에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동백지구 일대에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예정)가 들어서기 위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클러스터 내에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이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제약?의료기기?바이오 관련 기업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더제니스’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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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를 비롯해, HDC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68번지 일대에 바구멀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서신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