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 봉무~연경 신설도로, 4차 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평균경쟁률 17.51대 1의 청약 성적을 기록한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계약이 오늘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금성백조건설(사장 정대식)이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지구 C-3블록에 공급하는 ‘대구연경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1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연경지구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전면으로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라 도보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미 상권이 활성화된 칠곡지구와 복합신도시인 이시아폴리스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광역 생활권이다.
단지 바로 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 여건이 잘 갖춰졌다.
뒤로는 팔공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동화천이 흘러 단지 내에서산과 하천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동화천은 오는 2020년까지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계획돼 개발이 완료되면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대구시내?외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등고속도로 진입 역시 수월하다. 향후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4차 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가 선보이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78㎡ 107가구 ▲84㎡ 363가구 ▲101㎡ 241가구로 이뤄진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 배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천장고를 2.4m로 높여 개방감까지 극대화하였다. 또한 팬트리와알파룸 등 입주민의 편의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로 지상의 조경 및 녹지공간을 최대화했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연경지구 중심에 위치하며, 단지와 인접해 상업지구 부지와 신설 예정인 학교 부지가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높은 청약경쟁률처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구연경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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