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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 중흥 S-클래스 트와이스 마감임박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5.25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대체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주수요층인 2~3인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소형 아파트 공급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면서 수요자들이 대체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가격이 합리적인데다 입지도 좋은 곳에 들어서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3인 이하 소형 가구의 구성 비율은 2016년 기준 1,461만6,482가구로 전체 비중의 75.4%로 나타났다. 또한 장래가구추계에서는 2045년이 되면 3인 이하 가구수가 전체 가구수의 9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10가구 중 9가구는 소형 가구가 되는 셈이다. 이는 과거의 전형적인 가족 가구원수인 4인 가구는 앞으로 보기 힘들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형 가구의 증가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수요 대비 공급은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최근 10년간(2009년 4월~2018년 4월) 전국에 공급된 아파트의 일반 분양물량은 195만4,861가구이며, 이중 전용 60㎡ 이하는 31만2,441가구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에 불과하다. 공급이 집중됐던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전체 86만1,110가구 중 소형 면적은 약 16%(13만6,963가구)로 나타났다.

소형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이유는 과거에 많은 건설사들이 4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 84㎡ 이상 중대형 위주로 분양을 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은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제외하고는 부지가 희소하다 보니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소형 아파트를 공급하는 수밖에 없지만, 절차가 까다롭고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 보니 수요자들이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인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내구조가 소형 아파트와 흡사한데다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서다. 이와 함께 주거용 오피스텔은 준주거용지나 상업용지에 들어서 아파트보다 입지여건이 우수한 경우가 많고, 청약통장이나 자격에도 제한이 없는 등 접근도 쉬워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중흥건설이 민락 공공주택지구 자족7 SF1-3블록에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7~84㎡, 546실로 조성되며, 특히 주변에서 찾기 힘든 27~43㎡ 소형평형대의 경우는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한 1~2층에는 60%가 넘는 높은 전용률의 상업시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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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아파텔은 실거주를 위한 중소형 평형대에서 임대 수요자가 선호하는 소형평형대까지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민락 최초로 전 가구 4.3m 높은 층고에 다락 설계가 적용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주거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롯데아울렛, NC백화점(예정), 메가박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며, 송산초교, 민락초·중교, 송현고교 등 학교와 인근 학원가가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 밖에도 부용산 조망이 가능하며 민락천 수변공원, 낙양물 사랑공원 등 도보거리에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883에 마련돼 있다.

민락중흥-pc배너.png

한편 부동산정보업체 ‘분양마당’에 따르면 인근에 민락 제일풍경채 오피스텔은 분양을 완료했으며, 송학 글래드스톤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