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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상권 인기에 시세형성도 으뜸인 ‘용산구’ 나인원 한남 등 용산구 내 수혜지 주목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5.28
최근 용산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색상권은 물론 개발호재까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는 추세다.

용산구는 유행을 선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다녀온 맛있는 집을 일컫는 ‘맛집’,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멋있는 집을 일컫는 ‘멋집’ 등의 신조어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이국적이고 한적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면서 독특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포가 즐비한 용산구 이태원?해방촌 일대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카페?음식점 등이 유독 많다. 유행을 선도하는 점포 중에는 연예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도 다수 존재한다. 연예인을 직접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다 그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까지 갖춰져 있어 젊은층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특히 각종 메머드급 호재가 잇따르면서 서울 용산구는 시세를 선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용산구의 가장 큰 개발호재로는 한강로 일대 349만㎡ 규모에 조성되는 대규모 종합개발계획이 꼽힌다.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고 불렸던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는 오는 7월 사업에 필요한 마스터플랜을 공개한다.

시는 내달 지방선거 이후 마스터플랜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마무리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용산 역세권 개발에 필요한 행정 절차 및 심의 등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산마스터플랜 개발사업이 기지개를 키고 일대 지역 시세 상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용산구 일대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활기를 보이는 곳은 외인아파트 부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 단지 ‘나인원 한남’이다. 이 곳은최고 9층짜리 최고급 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행사인 디에스한남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나인원한남.jpg

단지 특징으로 전용면적 안에 포함되지 않는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일반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명품 가전과 가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타운 중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뉴타운 재개발사업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111만205㎡ 부지를 재개발하는 한남뉴타운은 강북재개발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다. 5개 구역 중 1구역(해제)을 제외한 2~5구역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남뉴타운 중 가장 크고 진행 속도도 가장 빠른 한남3구역을 비롯해 다른 구역들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이 끝나면 581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일대가 확 달라진 전망이다. 일대 다른 구역을 합치면 1만 가구가 넘는다.

유엔사 부지를 1조552억원에 낙찰받은 일레븐건설도 한남동 일대에 고급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주거?업무?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되며, 공동주택은 건축물 지상 연면적의 40% 이내에서 전용 85㎡ 초과 아파트를 780가구까지 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