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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토지 매입해 사업안정성 높아진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6.18

-수도권 아파트 고공행진…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관심 높아져
- 사업성공 최대 관문은 토지매입 여부… 생연동지역주택조합, 사업부지 100% 매입완료


수도권 아파트가격이 수년 동안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까다로운 청약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들보다 10~20% 가량 낮게 주택공급가격이 책정된다. 이뿐만 아니다. 조합원들은 원하는 동호수 배정 받기가 일반분양에 비해 유리하다.


이런 이유로 지역주택조합이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섣부르게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했다가는 낭패 보기 쉽상이다.


지역주택조합의 신뢰도는 물론, 사업진행 능력과 조합원 자금의 투명적 관리, 토지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지역주택조합도 재건축이나 재개발조합과 마찬가지로 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업이 장기화되면 결국 비용이 주택공급가격에 전가되므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 이런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진행속도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요소가 ‘토지매입 여부’다


지역주택조합설립 인가를 득하기 위해서는 토지매입여부(토지 사용권원 확보)가 거의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주택건설대지의 80%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한을 확보하고, 주택건설 예정세대수의 50%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해야만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또, 사업계획승인를 신청하기 위해서도 건설 대지 소유권 95%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토지매입여부가 사업진행의 최대 관문이나 다름 없다. 토지매입까지 끝나면 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대부분 제거된다.


이 가운데, 해당토지를 100%로 매입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 중인지역주택조합이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등장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생연동지역주택조합(가칭)’이다.


이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안전장치를 마련해뒀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명문건설사 쌍용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며 단지명이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로 정해졌다. 또,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아 운영상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연동지역주택조합(가칭)’는 토지매입도 100% 완료해 사업의 8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용권한만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 소유권까지 실질적으로 모두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주택조합의 한 관계자는 “토지계약은 모두 끝났으며 등기까지 완료한 상태다” 면서 “복잡한 절차상 문제가 모두 해결된 만큼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 동, 4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109가구, △59㎡ 210가구, △69㎡ 102가구, △72㎡ 12가구, △79㎡ 8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만큼 단기간 완판이 기대된다.

 

동두천쌍용.jpg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동두천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지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두천중앙역에서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주요도시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국도 3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양주시와 의정부시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 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생연동에 동두천도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롯데슈퍼와 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동두천시청과 의정부지방법원 등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 동두천여중, 동두천 중앙고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동두천시의 최고명문고로 알려진 동두천외고 등도 근거리에 있다.


‘생연동지역주택조합(가칭)’이 사실상 소유권을 확보함에 따라 주택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도 크게 늘었다. 주택홍보관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홍보관 밖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