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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8년 전세 아파트, ‘진도 라포엠’, 29일(금) 오픈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6.27
대출규제 등 정부의 주택시장 옥죄기가 계속되면서 지역 별 시장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은 서울과 달리 아파트 매매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투자나 내 집 마련시 시세하락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섣불리 내 집 마련을 했다가 자칫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서 손해를 볼 확률이 커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지난 4월 18일 이데일리 포럼에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주택시장에서도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만큼 서울과 지방에 대해 차별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거래감소가 거래절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했다.

이처럼 전문가들도 지방 주택시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명하는 가운데 일부 수요자들은 임대나 전세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당장 불안한 주택시장 현실에 무리해서 내 집 마련을 하느니 전세나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관망하겠다는 눈치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남도 진도에 최장 8년까지 전세로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케이산업개발(시행)과 케이케이건설(시공)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금 관리 및 보증을 통하여 진도군 진도읍남동리131-40번지에 짓는 ‘진도 라포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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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라포엠’은 지하 1층~지상 12층4개동, 전용면적84㎡총 139세대 규모로 진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8년간 전세로 살아보고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치솟는 전셋값에 내 집 마련보다는 전세로 살다 향후 분양 받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 젊은 신혼부부 등에게 관심을 끌 전망이다.

월세나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이 전혀 없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보험 가입으로 계약 후 입주전까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전액, 그리고 입주 이후에는 입주(예정)자가 납부한 임대보증금 전액에 대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

단지는 산을 바라볼 수 있게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여기에 단지 내에서도 건강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높은 녹지율를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진도 최초로 피트니스,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센터와 지하주차장이 설계돼 입주자들이 고품격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근에는 진도천이 흐르고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교통망도 좋다. 진도대로, 진도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목포까지는 1시간대, 해남까지는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하다. 진도시장, 하나로마트, 읍사무소, 경찰서, 진도전남병원, 향토문화회관등이 가깝고 진돗개 테마파크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진도초중학교, 진도실고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진도대명해양리조트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여기에 농촌중심지도시화사업 등 미래에 대한 비전도 크다.

분양 관계자는 “진도는 그동안 새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현저히 적었던 도시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수요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 수 있는 8년 전세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만큼 조기에 완판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라포엠’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 131-4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전시관 그랜드 오픈 예정일은 2018년 06월 29일(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