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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한남 인기’ 부자들, 한남동으로 몰리는 이유 있었네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7.16
- 서울 한남동 상위 1% 슈퍼리치들 몰리며 ‘그들만의 주거단지’ 형성
-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명당터로 주거환경 쾌적
- 한남동을 중심으로 이태원 경리단길부터 용산동 해방촌까지 트렌디한 문화상업지구 집중
- ‘나인원한남’부터 ‘유엔빌리지’ 개발 등 고급주거지 선보여 부자들 관심 높아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보금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개발의 불모지로 불려왔던 용산구 한남동은 미군부대 이전과 서울시의 한강변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고급 주택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성북동이나 평창동, 서래마을 등으로 집중돼 있던 고급 주거지가 한남동에 새롭게 생겨나면서 부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017년 거주부동산에 대한 인식’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면, 현재 한국 부자들이 대표적인 부촌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은 압구정동 47.4%, 용산구 한남동 21.9%, 강남구 청담동 21.2% 등의 순이었다.

한편, 한국의 부자들이 향후 5년 내 부촌으로 인식되는 지역은 1위가 압구정동(38.5%), 2위가 한남동(27.2%)이었다. 부자들의 미래 부촌에 대한 생각이 압구정동은 8.9%P가 하락한 반면, 한남동은 5.3%P가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 다수의 부자들에게 지지를 받은 것은 부촌의 자격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부자는 ‘시크릿프라이빗’한 주거지를 선호한다. 부동산 가격이 높더라도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은밀한 공간을 보금자리로 선호하는 것이다. 또 부자들끼리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주요한 요소다. 실제,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경기 판교신도시에 있는아펠바움이나 서초동서래마을처럼 개인 프라이버시가 침해가 적은 고급주거지에 부자들이 몰리는 것도 ‘시크릿프라이빗’한 주거지를 찾는 습성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도 ‘슈퍼리치’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재벌닷컴이 지난 2016년 8월 기준 상장사 주식자산 1,000억원 이상을 가진 243명의 자택 주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이태원동에 거주하는 사람이 48명으로 전체‘슈퍼리치’들 중 19.8%가 거주하고 있었다. 이 중 보유 주식자산이 1조원이 넘는 부자들이 14명이나 모여 살고 있어, 부자들이 점점 한남동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부자들을 몰리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남동은 지리적으로 북측에 남산이 위치했고, 남측으로 한강이 위치한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손꼽힌다. 또 한남동 서측으로는 용산공원이 위치했고, 동측으로 매봉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실제, 설문조사에서도 부자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거주지 선택에 최우선 순위를 뒀다. 지난 3월 KB금융지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부자들이 현재 거주지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는 ‘주변 환경이 쾌적하기 때문’이 21.7%로 가장 높았다. 서리풀공원에 위치한 서래마을이나 인왕산을 끼고 있는 성북동 등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들도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부자들은 트랜디한 문화?예술, 상업 등이 몰려 있는 지역을 선호한다. 하나금융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부자들이 지출규모를 늘리겠다고 답한 소비항목은 문화 및 레저(73%)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많은 비용을 쓰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출규모를 줄이겠다는 항목은 의류 및 잡화(49%), 외식비(40%)일 만큼 문화와 상업 쪽으로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은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지역이다. 한남동을 중심으로 이태원과 용산동, 한강로동을 중심으로 요식업과 문화?예술 등의 트렌디한 상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프라이빗시크릿’한 거주형태와 트렌디한 문화와 상권, 쾌적한 주거환경 등 완벽한 부촌의 조건을 갖춘 용산구 한남동에 고급 주거단지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디에스한남이 선보이는 ‘나인원 한남’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5~9층 9개동 전용면적 206~273㎡ 총 341가구 규모다. ‘나인원 한남’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임대 후 분양으로 사업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나인원한남.jpg

‘나인원 한남’은 4년 후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자리할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데다 인근에 대규모 용산공원이 조성되고 고급주택이 연이어 들어설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입주 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단지 내 고급스러운 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 중앙공원과 연계해1㎞ 길이의 순환 산책로가 구성되며,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장, 피트니스, 프라이빗파티룸,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초광폭 주차공간(2.7mX5.5m)이 가구당 평균 4.67대나 주어지며, 복층 및 팬트하우스에는 별도의 지정 차고와 전용 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국내 원전시설 수준에 버금가는 규모 7.0 내진 설계도 눈길을 끈다. 해외 고급 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의 사생활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4단계 보안체계와 원패스 출입통제 시스템이 적용되며 층마다 단독으로 엘리베이터를 사용해 철저한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을 정도의 완벽한 ‘프라이빗시크릿’한 정주여건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