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증가에 따른 주택시장의 소형화, 이른바 ‘다운사이징’ 열풍이 일고 있다. 특히, 과거와는 달리 중대형면적의 필요성이 낮아진데다가 소규모 가구의증가속도가 급격하게 나타나면서 초소형 및 틈새평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17.8월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인가구는 약 540가구로, 전체가구인 약 1937만가구 가운데 27.87%를 차지해 이미 1/4이 넘는 가구가 1인 가구로 거주하고 있다. 이어 2인가구는 26.2%로 수준으로 1~2인의 형태만 54.1%로 한집 걸러 한집이 1~2인 가구다. 이에 반해 과거 가장 많은 주거형태였던 4인가구는 18.3%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래가구추계 자료에서는 2020년경 1인가구가 전체의 30%를 넘어서고, 2045년이면 36.3%로 전체가구 중 1인가구의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실제 1~2인 가구가 머무를 수 있는 초소형부터 소형면적의 거래량은 증가세를 보이며, 분양시장에서도 청약 경쟁률이 상당하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40㎡이하의 주택 매매거래비율은 2013년 11.1%에서, 2017년 12.88%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초소형 면적을 공급한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는 평균 6.94대 1의 경쟁률 중 전용 40㎡이 77.75대 1, 59㎡는 최고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형면적의 열풍은 사회적 구조상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곡지구와 송정역 바로 옆에 있는 '송정역 서희스타힐스'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전용 40~84㎡) 구성된 지하3층~지상 15층 5개동 총 48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이 단지는 40㎡가 175가구(장기전세 147가구 포함), 50㎡ 136가구, 59㎡ 104가구, 72㎡는 51가구, 84㎡는 14가구로 공급해, 주로 소형면적이 전체의 86%를 차지한다. 40㎡, 50㎡의 경우 1인~2인이 콤팩트 하게 거주하기 알맞도록 배치돼 있고, 59㎡부터는 2~3인 이상이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했다. 발코니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은 물론 실사용 공간까지 극대화를 꾀한다. 여기에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저층 프라이버시도 고려한다.
면적의 희소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입지 조건의 우월성도 돋보인다. 도보거리에는 송정역(5호선), 공항시장역(9호선), 공항철도가 있는 역세권으로 서울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무엇보다 대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오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인접해 있어, 기업들의 직접적인 배후 주거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강서구 일대의 가격상승세와 비교 해 저렴하게 공급된다.
지역주택조합 특성상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분양가 거품을 걷어내고 자금을 집행하므로 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10~20%가량 저렴해 이 곳 역시 시세 대비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가 예상된다.
최근 개정된 6.3 주택법이 적용되면서, 지역주택조합 사업지의 불안요소가 많이 감소된 상황이다. 종전에는 조합원 모집시 토지확보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없었으나, 개정 이후 지차제별 일정 비율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합원 모집을 할 수 없다. 해당 사업지는 약 80% 이상의 사업지를 확보한 상황으로 사업의 안전성이 담보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성공 신화를 쓴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에서 맡아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송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발산역 9번출구 인근에 있으며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