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역도보권, 동탄테크노밸리 관문에 위치해 배후수요 풍부
▶ 유사 입지 오피스텔 대비 분양가 1천만~5천만원 저렴해 ‘눈길’
금성백조주택(사장 정대식)이 분양하는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오피스텔에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동탄과 파주를 잇는 GTX A노선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직접적인 수혜 단지인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 현재 SRT를 운행하고는 있지만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직결되는 GTX 노선이 2021년 완공되면 그 파급력은 SRT보다 더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TX가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삼성역까지 20분 안에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탄2신도시로 유입되는 인구는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주변으로 버스터미널도 지어질 예정이어서 향후에는 단지에서 수도권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특히 동탄2신도시는 동탄역 이용을 걸어서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수요가 크게 갈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GTX 개통이 다가올수록 그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아파트는 1순위청약 접수에서 평균경쟁률 107대 1로 올해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GTX가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는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빨라지게 된다”며 “동탄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는 수요가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총 918가구 규모로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로 구성돼 있다.이 중 아파트와 상가는 이미 모든 분양이 완료된 상태여서 마지막 남은 투자처인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가 눈에 띈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층과 라인에 따라 1억4천만~1억5천만원대로, 주변의 유사 오피스텔에 비해 1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 이상 저렴해 이미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또, 동탄 중심생활권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위치해 주거, 문화, 업무를 한 번에 아우를 수 있다는 점, 단지가 동탄테크노밸리(총 면적 155만6천㎡)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점 등 장점이 많아 임차인과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단지 주변으로는 CGV 동탄역점이 운영 중이며, 향후 2021년에는 동탄역에 롯데백화점을 비롯해롯데마트, 멀티플렉스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세대수 대비 오피스텔 공급비율이 6.3%로 매우 낮아 향후 희소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남부 신도시들의 오피스텔 공급비율은 광교신도시가 32.7%에 달하고 동탄1신도시 20.9%, 판교신도시 9.5%로 동탄2신도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내부는 생활편의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풀옵션이 제공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현재 ‘5월 가정의 달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5월 계약자에게 옵션 품목인 TV, 전자렌지가 무상 제공된다.
지상 4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라운지가 들어서고 계절수납 및 추가수납이 가능하도록 세대창고 공용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형 발코니는 2개층마다 지어져 별도의 외부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주차장은 지하 4개 층의 편리한 순환형으로 설계되며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주출입구, 부출입구 등 양방향으로 오피스텔 진입이 가능하며 주출입구 안쪽에는 무인택배함이 설치된다.
금성백조 분양 관계자는 “입주 시점에 GTX가 개통되고 백화점이 준공되는 등 다양한 개발호재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주변 유사 오피스텔 대비 가격까지 저렴해 높은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