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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 분양 중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이 11월 25일부터 구로구 항동지구 업무2블럭(서울시 구로구 연동로7길 148-25 일대)에 공급 중이다. 구로 SK V1 center는 연면적 54,090.7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린생활시설은 지하1층~지상2층, 총 58실의 규모로 이번 공급에 나선다. 뛰어난 입지에 집객력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항동지구 내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동지구 수요 누리는 중심상업시설… 구로 SK V1 center 내 상가 주목 구로 SK V1 center 근린생활시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 내 근생시설 외 전체 전용면적(22,245.3㎡)에서 약 8.3㎡당 1명이 상주한다고 봤을 때, 약 2,600여명 독점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동지구 내에 주거단지 5,000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365일 활성화 상...
2019.12.13 디알람
검단신도시 최초 전용면적 59㎡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12월 중순 오픈 예정
-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선호도?희소성 높아진 소형 아파트 인기-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84타입 5BAY, 테라스아파트 등 중소형 평형대 위주의 다양한 타입 선보여1인가구 급증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도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의 비율은 15.45%였지만, 2010년 23.57%, 2015년은 27.27%까지 올랐다.또한 2025년은 약 31.9%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급증하는 1인가구에 비해 소형아파트의 공급량이 부족해 소형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높아진 희소가치는 가격상승률로 나타났다. 2008년대비 10년동안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한 평형은 전용면적 60㎡이하다. 이 평형대들은 가격 상승률이 58%를 상회하며 60초과~84이하, 84초과 아파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부동산 전문가는 “1~2인 가구가 늘어...
2019.12.12 디알람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업시설 12월 11일 공급
-1,038세대 단지내 고정수요와 반경 500m내 약 3,600세대 외부수요 확보한 항아리 상권-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 극대화…국내외 관광객 다녀가는 광안대교 바로 앞 위치연이은 기준금리 인하에 상가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여기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이 장기적인 유망 투자처로 상가와 빌딩을 손꼽으면서 이 같은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이 선택한 장기적 유망한 투자처 1위는 61.6%를 차지한 부동산자산이다. 부동산자산 중에서도 눈에 띄는 장기 유망 투자처는 24.8%로 1위를 차지한 상가와 빌딩이다. 이어 거주외 주택 14.8%, 거주주택 12.5%, 토지와 임야 9.5%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여기에 한국 부자들의 총자산 포트폴리오에서는 상가와 빌딩이 17.9%로 2위를 차지해, 1위인 거주주택(19.7%)과의 차이가 근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부자들도 투자처로 손꼽는 상가와 빌딩의 인...
2019.12.11 디알람
1인가구 증가… 고급 주거상품 수요 늘어난다
-주거시장 내 소형이면서 럭셔리한 고급 주택 ‘비에네스타 강남’ 관심 쏠려주거시장에서 소형화?고급화 추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 늘어남에 따라 소형 주거시설 수요 증가와 함께 세컨드하우스로 라이프를 책임질 고가 주거시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 1인가구수는 584만 8,594가구에 달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에서도 1인가구는 29.3% 비중을 차지하며, 서울의 경우 32.0%에 달한다.이처럼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선호 열풍은 고급 주거상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워라밸, 홈캉스, 욜로 등 여가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으면서다.실제로 분양시장에서 고급 주택은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지난해 말 트라움하우스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선보인 ‘더라움 펜트하우스’(357실)는 10억원이 넘는 고급 오피스텔로 3개월 만에 계약이 마무리됐다. 단지는 전용면...
2019.12.10 디알람
약 3만여 세대 새로 짓는 부산 남구 개발 사업의 중심에서 ‘이안 오션파크W’ 분양
부산시 남구 일대가 약 3만여 세대의 재개발 사업의 중심에서, 화려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현재 남구 일대에서 진행 예정인 재개발은 ▲감만1구역주택 재개발정비사업지구 9,092세대 ▲감만 2주택 재개발 2,900새대 ▲대연 8구역 재개발 3,516세대 ▲우암 2구역 재개발 3,018세대 ▲우암 1구역 재개발 2,482세대 ▲대연 4구역 재개발 1,057세대 ▲대연 3주택 재개발 4,488세대 ▲대연 2주택 재개발 4,488세대로 총 3만1,041세대의 대규모 규모다.이러한 대규모 재개발은 지역의 제 2의 전성기를 되찾아 주는 등 높은 미래가치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新 주거지로 거듭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실제 한국감정원 자료를 바탕으로 부산 남구의 지난해 분양 물량과 올해 분양 물량을 비교해 본 결과, 2018년의 일반분양 물량은 113가구로 적은 물량이였지만, 2019년 11월까지의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1,144가구가 공급됐다. 912.3%가 ...
2019.12.09 디알람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아파트 분양 예정
- 해마다 심해지는 미세먼지 극복 위해 각 건설사 특화설계 도입 나서-‘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하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주목미세먼지 특화설계가 도입된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세먼지가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심각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미세먼지는 우리나라에서 매년 화두로 떠오르고 있을만큼 심각한 문제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들어감으로써 건강에 치명적이다. 국제 대기오염 조사기관인 에어비주얼(Airvisual)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8시 현재 대한민국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3.3㎍/㎥로 전 세계 63개국 수도 중에서 27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특화설계 단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건설사도이에 발맞춰 미세...
2019.12.08 디알람
신내 SK V1 center 지식산업센터, 제로금리시대 맞아 대체투자처로 각광
사실상 제로금리시대에 돌입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이 대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지속적인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가 맞물리며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0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다시 한 번 하향 조정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낮은 이자율의 은행예금 보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률을 노릴 것”이라며 “아파트와 달리 부동산 규제 영향이 덜한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투자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일반적으로 시중금리도 떨어져 줄어든 이자 부담만큼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된다.이러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열기도 다시 일게 될 전망이다. 지식산업센터는 규제, 금리인하 등과 함께 대출금리 인하와 한시적으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투자금이 몰리는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이다.또한,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말까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2019년 말까지 취득 시, ...
2019.12.07 디알람
김포골드밸리 품은 ‘김포한강신도시 현대썬앤빌 더킹’, 수도권 부자 사로잡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시중 부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려 들고 있다. 특히 꼬박꼬박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지닌 오피스텔을 찾는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주거는 물론 산업단지, 상업시설, 교통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공실 위험도가 낮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약 16만여 명이 근무하는 서울 대표 산업단지인 구로, 가산디지털단지가 있는 구로구와 금천구 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을 보면, 구로구 4.96%, 금천구 4.87%(2019년 9월 기준, 부동산114)로 서울 평균 임대수익률(4.6%)보다 높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오피스텔은 청약 성적도 우수하다. 지난 2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서 분양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이 그 예로 1,050실 모집에 2만2,651명이 몰려 평균 21.57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하철역과 직통으로...
2019.12.06 디알람
신길뉴타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아파트 분양 예정
수도권 직장인은 약 2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한다. 올해 상반기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공동으로 전국 1,301명의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15분을 출퇴근 길 위에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울에서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평균 95분으로 조사됐다. 서울에 주택 실수요가 몰리는 이유다.특히 서울에서 여의도 업무지구 직주근접에 뛰어난 신길뉴타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업무지구의 주요 배후주거지로서, 서울 서남부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타운이다.신길뉴타운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직선거리로 2km 떨어져 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신길뉴타운3구역)의 경우 길을 따라 움직여도 도보 30여 분, 자전거로는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다. 짧은 거리에 비해 가격 메리트도 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여의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가격은 3,549만원에 달했지만, 신길동은 2,461만원...
2019.12.05 디알람
원주기업도시 "화려한 변신", 입주 앞둔 "반도건설 유보라 아이비파크"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완성되고, 기업들이 속속 들어서며 신흥주거지로써의 화려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2008년 착공을 시작으로 2011년 3곳의 기업유치에 성공한 후,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간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원주기업도시의 지식산업용지의 분양률은 76%로 22개 기업이 입주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5개 기업이 공장이나 사옥을 건설 중이다.원주기업도시에는 들어선 건물만큼 많은 사람들도 유입돼 활기를 띠고 있다. 원주기업도시 조성 이전 500여 명에 머물렀던 거주민은 현재 2만여명에 달한다. 원주기업도시의 가구 수와 거주민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내년 1월 반도건설의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입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원주기업도시 1-2블록과 2-2블록에 들어서는‘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2개 블록에 총 1,342가구가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
2019.12.04 디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