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내 상가 ‘화원역 이진캐스빌’이 화원 최대 규모인 총 53개의 점포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국도 5호선 대로변에 위치한 1층~3층 총 53개 점포로 구성된 화원 최대 규모이다.

이 상가는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9월 개통 예정)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국도 5호선을 낀 대로변 위치하며 풍부한 지하철 유동인구 유입과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출퇴근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한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역세권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와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고, 젊은 층들의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총 911세대 대단지 아파트 내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상업시설이 부족한 인근의 빌라, 단독주택 거주자 및 화원 일대 거주민들까지 배후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교도소 이전 예정과 화원읍사무소 개발 등의 화원 최중심에 위치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도보 역세권과 대로변 등 화원 일대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대단지 고정고객과 배후수요가 보장돼 있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지내 상가는 최근 테라스나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외부 유동인구와 단지내 입주민들까지 고객 입맛에 맞게 진화하고 있으며 공급 주체가 확실한 데다 고정수요도 있어 상가시장에서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2017년 9월 입주 예정인 화원역 이진캐스빌은 당시 역세권 프리미엄과 최고 38층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1순위에 모든 계약이 완료되는 등 교통, 교육, 생활 등 최상의 주거 인프라로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