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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첫 선 보인 을왕리 랜드마크 ‘카페 오라’, ‘송도 아트포레’ 상업시설 관심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11.16
- 주말 하루 1,000명 다녀가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카페 오라, 송도점 오픈
- 카페 오라 입점 소식에 ‘송도 아트포레’ 상가 임차문의 몰려… 탄탄한 상권 형성 전망

을왕리를 넘어 인천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카페 오라’가 최근 송도국제도시에서 첫 선을 보였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파크와 함께 송도의 3대 상권을 형성하게 될 아트센터 상권의 중심 상가 ‘송도 아트포레’ 상업시설에서 드디어 개점한 것이다.

인천 중구 을왕동 773-61에 위치한 카페 오라는 영종도 최초의 레스토랑으로서 11년째 을왕리와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점포로 자리잡았다. 카페 오라는 평일에도 하루 평균 300~400명의 고객이 다녀가며 주말에는 1,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오라 박상돈 회장은 주말 하루 매출만 해도 1,000만원 이상을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다고 귀띔했다.

특히 카페 오라는 지난 2009년 건립 당시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점에 착안해 공항의 넓은 활주로를 본 뜬 언덕 진입로를 지나면 국립박물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규모의 카페 오라가 드러난다. 또한 이곳은 탁 트인 서해 바다 뷰 외에도 바로 뒤편으로 산을 끼고 있어 빼어난 자연 경관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해무와 낙조 등이 장관을 이뤄 포토존으로서도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박상돈 회장은 을왕동 709-1번지에서 베이커리 카페 ‘도우도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곳 역시 영종도를 대표하는 인기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5층 규모의 도우도우는 각 층별 테마를 통해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옥상에는 루프탑 바까지 조성해 젊은 층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실제로 이곳은 주말에 하루 평균 2,000여명이 다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회장은 “영종도와 함께 인천의 명소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아트센터와 바로 인접해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게 될 입지적 가치와 타 상업시설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외관 등 송도 아트포레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돼 카페 오라 본점과 도우도우에 이어 3번째 프리미엄 카페를 이곳에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카페 오라 송도점의 오픈과 함께 자연스럽게 ‘송도 아트포레’ 상업시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페 오라가 개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동인구를 불러모으고 있는 만큼 이곳의 상권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송도 아트포레 상업시설은 특히 송도의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센트럴파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자연스러운 연계상권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센트럴파크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긴 뒤 카페 오라 등 수준 높은 음식점 등이 입점하게 될 이곳으로 수많은 유동인구가 이동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이곳은 지중해 유럽풍의 스트리트몰로서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송도를 찾는 방문객들의 데이트코스이자 뷰포인트 등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상가는 파스텔톤의 입체적인 벽돌로 문양을 넣어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한쪽 벽면을 42도의 경사로 디자인해 한층 개성있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아웃도어와 인도어상가의 장점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상가로서 아트센터 상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도 아트포레 관계자는 “이곳은 향후 송도를 대표하는 거대 상권 중 하나로 거듭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분양이 조기에 완판 됐을 뿐 아니라 임차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카페 오라 외에도 다양한 유력 브랜드 점포의 입점이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한층 고급스럽고 활발한 상권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