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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세권 부동산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한 잠실엠타워 오피스텔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6.10.31

대형 쇼핑몰이 인근의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몰과 가까운 지역을 의미하는 몰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몰세권이 인기를 끄는 이는 간단하다. 부동산 시장에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일수록 매매가가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에 단지 주변에 아파트나 대형마트가 들어서기만 해도 매매가가 오른다. 이런 상황에서 복합 쇼핑몰은 부동산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쇼핑뿐 아니라 문화,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이 모두 갖춰진데다 이런 곳일 경우 입지 또한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 사람이 몰리다 보니 유동인구가 풍부해 편리한 생활여건은 덤으로 따라온다.


실제로 광명역이 복합쇼핑몰의 후광을 입은 몰세권 대표단지로 꼽힌다. 이 지역은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웃렛 등 복합쇼핑몰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를 상승시켰다.

올해 1월 광명 휴먼시아 4단지 74.91㎡(약 22평)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은 4억6500만원. 이는 2년 전(3억9000만원)보다 7500만원이나 상승한 가격이다. 올해 9월 개점을 앞둔 하남유니온스퀘어 주변 부동산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A30블록 미사강변푸르지오1차 아파트의 84.99㎡(약 25평) 분양권은 지난해 12월 4억6695만원에 팔렸다. 이는 1년 전 거래가(4억4800만원)와 비교하면 2000만원이나 뛴 가격이다.


서울에 대표적인 곳은 잠실이다. 제2롯데월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잠실 레이크월드 164의 경우 1년 만에 집값이 55000만원 뛰었다.


월10시노출이미지-잠실엠타워.jpg

이렇듯 몰세권이 집값 상승에 효자 역할을 함에 따라 몰세권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잠실롯데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을 갖춘데다 그 동안 새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잠실에 5년 만에 신규 오피스텔 물량이 분양돼 화제다.

포스코A&C가 설계하고 메가에셋에서 시행하는 잠실엠타워 오피스텔은 송파구 잠실동178번지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약 1,000㎡에 지하 6층, 지상 16층, 소형평형 오피스텔 약250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잠실 종합운동장 개발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 현대차신사옥과 코엑스몰을 잇는 삼송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인접하고 123층으로 구성된 쇼핑 복합문화시설의 롯데월드몰과도 가깝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지하철 2/9호선이 닿는 종합운동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여기에 KTX, GTX 등 6대 철도노선 등을 갖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신설될 예정이다. 쾌속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서는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21개 버스노선도 운행하고 있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새마을시장 등 다양한 쇼핑인프라가 인접하고 도보거리 내 아시아공원을 비롯해 잠실한강공원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그래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다양한 레포츠, 레저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신천역 주변 중앙상권과 새마을 재래시장까지 다양한 상권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재 운영 중이며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 개발사업은 10만㎡ 이상 대규모 전시?컨벤션 시설과 500실 규모 특급호텔, 1000실 규모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 코엑스와 세텍(SETEC), 옛 한국전력 부지 새 주인인 현대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까지 포함하면 서울 동남권에 19만5000㎡에 달하는 마이스 시설이 조성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