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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권을 40분대로 잇는 쾌속교통망… 동두천 쌍용예가 더 테라스힐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8.03.13

수도권 북부 부동산시장에서 유독 소외 받아왔던 동두천시에 최근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된 데 이어 경원선 급행열차 운행량도 늘리기로 하면서 동두천시에 대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동두천시에서 통근시간 대에 서울까지 1시간 30분 가량 소요됐으나 지난해 6월, 포천~구리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시간이 40분대로 절반 이상 단축됐다. 향후, 이 도로는 경제 수도인 서울과 행정 수도 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와 곧바로 연결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동두천시에 세종시까지 약 2시간 대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향후, 동두천시 주변 도로망은 더욱 확충된다. 자동차전용도로로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잇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는 2020년쯤 개통된다.


앞으로는 전철을 통한 서울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급행 전동열차를 15회로 늘리기로 하면서다. 또, 이용수요가 많으나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던 지행역도 추가로 정차할 예정이다.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동두천시에서 서울 도봉산역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급행열차 운행간격이 단축되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포함되게 된다.
이처럼, 동두천시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 곳을 찾는 주택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동두천시는 아직 수도권북부 부동산시장에서 저평가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실제, 동두천시 기존 아파트가격은 3.3㎡당 535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경기도 의정부시(3.3㎡당 825만원)보다 45.5% 저렴하며 양주시(3.3㎡당 637만원)보다 19.1%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또, 의정부 아파트 전셋값(3.3㎡ 657만원)으로 동두천시 아파트를 매입하고도 돈이 남는다.


이처럼, 동두천시의 대중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가운데 신규주택 공급가격이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고 내용도 알찬 실속형 아파트가 등장해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쌍용건설이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짓는 ‘동두천쌍용예가 더 테라스힐’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 동, 44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49㎡ 109가구, △59㎡ 210가구, △69㎡ 102가구, △72㎡ 12가구, △79㎡ 8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만큼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13일 오전9시30분노출이미지-동두천 쌍용.JPG

 


‘동두천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주변에 신규로 공급했던 분양가보다 저렴한 3.3㎡당 600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단지 주변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동두천’(2014년)의 3.3㎡당 평균시세가 820만원 선을 훌쩍 넘어선다.


대중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지행역을 걸어서 이용활 수 있다. 동두천중앙역에서 급행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울 및 주요도시로 이동하기도 매우 수월하다. 국도 3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양주시와 의정부시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의정부 IC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지난해 6월에 구리~포천 고속도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평면을 특화 시켜 실속과 편의성을 더했다. 동두천 최초로 테라스(일부 가구)를 적용했으며 측면 발코니와 다락방 등도 설치된다. 측면 발코니는 기존 거실과 주방 등 전/후면에 설치되며 침실 옆 측면에도 발코니가 만들어진다.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훨씬 커지므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 일부 가구는 다락방 형태의 복층구조로 설계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두천쌍용예가 더 테라스힐’은 쌍용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아 운영상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