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에서 일자리를 알아보다 고수익이라는 분양 구인글을 보고 전화해보니 모델하우스에서 손님 상담하는 일이라고 해서
출근을 했는데 분양하는 물건 자료를 주면서 대충 숙지하라고 하고 전화 멘트를 짜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자료 보고 전화해서 무슨말해야 되는지 생각하면서 며칠이 지나고 전화번호 잔뜩있는 종이몇장을 주면서 tm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에는 무조건 전화를 돌리라고...그리고 시간이 되면 지정된 위치에 가서 전단지를 돌리고...손님 상담하는 일이 아니에요...
아침에 조회도 1시간이상 조회 라기보다는 정신교육같은 느낌...그 많은 사람중에 계약을 한사람은 몇안되는데 조회시간마다 그사람들이 영웅인것 처럼 열심히 하면 저렇게 돈벌수 있다고 하는데...
월급도 있다고 했는데 가서 보니 계약하면 수수료만 준다고 하고...
분양회사는 다 이런지?
분양일을 하면 정말 저기서 말하는거 처럼 큰 돈을 벌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어떤회사가 좋은 회사고?
원래 저런일을 하는건지?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분양쪽일을 잘 아시는분이 있으면 꼭 답변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