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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전세 급증에 脫서울도”…이사철 주거비 부담 ‘눈덩이’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모(39)씨는 지난 여름부터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셋집을 구하러 다녔지만, 전세 계약을 하지 못했다. 전세금액에 부합하는 순수 전세 물건을 구하기 힘든 데다 대부분이 보증금과 월세를 함께 내는 준전세가 늘어나서다. 한 씨는 “마음에 드는 집은 보증금에 월세를 내야 하더라”며 “보증금 이자도 벅찬데 월세까지 감당하기 힘들어 외곽의 빌라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순수 전세보다 준전세나 준월세가 많아져서다. 초저금리 기조에 집주인들은 전세 물건을 매매나 월세로 돌렸다. 보증금이 월세액의 12배 이하면 월세, 12~240배면 준월세, 240배를 초과하면 준전세에 포함된다.전셋값 상승분을 월세로 돌리는 준전세 거래건수는 증가추세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8월까지 서울의 아파트 준전세 거래 건수는 1만976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6135건)보다 22.4%...
2016.09.13 헤럴드경제
서울 14개 자치구, 전용 85㎡ 이하 아파트 매매가 대형 추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개 자치구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85㎡ 초과 대형 아파트 가격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대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의 두배에 달하는 등 질주하면서다.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용 85㎡ 이하 아파트(재건축 제외)의 매매가격은 지닌 2일 기준으로 연초 대비 3.48% 올랐다. 같은 기간 85㎡ 초과 아파트는 이에 절반인 1.57% 상승에 그쳤다. 서울에서 85㎡ 이하 소형 아파트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양천구로 6.98%를 기록했다. 양천구 내 85㎡ 초과 상승률(3.78%)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어 ▷강남구(6.46%) ▷강서구(5.9%) ▷서초구(4.88%) ▷은평구(4.48%) 등의 순으로 85㎡ 이하 소형 아파트의 상승률이 높았다.김은진 닥터아파트 리서치센터 팀장은 “소형 아파트값 강세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형보다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이른...
2016.09.12 헤럴드경제
알짜배기 용산 유엔사부지 매물로 나온다
용산 미군기지 주변에 흩어져 있는 미군부지 가운데 하나인 ‘유엔사 부지’(용산구 이태원동 22-24 일대) 매각이 가시화됐다. 이르면 올해 중에 민간사업자를 찾는 매각 공고가 나올 전망이다. 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방부에 따르면 이달 안에 유엔사 부지의 감정평가금액이 확정되고 양여(소유권을 넘겨 줌) 절차가 마무리된다. 유엔사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국방부와 사업시행자인 LH는 올 4월부터 양여 협상을 벌여왔다. 그간 감정평가액을 두고 의견차가 빚어지기도 했으나 최근 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감정평가액은 7000억~8000억원을 넘는 수준에 결정될 전망이다. 올해 5월 매각이 완료된 한남동 외인아파트(니블로 배럭스) 부지의 감정평가액(5500여억원)은 거뜬히 넘어설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LH 관계자는 “유엔사 부지의 용적률, 용도지역 등 개발조건이 니블로 배럭스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가치를 더 높게 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국방부와의 협약가액은 니블로 배럭스...
2016.09.08 헤럴드경제
고공행진 아파트 전세가율 급제동걸리나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4단지 전용면적 59㎡은 지난달 중순 3억3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맺어졌다. 7월에는 전세가 3억4000만원 내외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면적의 전세금이 올해 초엔 3억5000만~3억6000만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반년 사이에 적게는 1000만원에서 2000만~30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이다.수년째 줄곧 오르기만 하던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최근 1~2달 사이 하락국면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성북구처럼 전셋집을 찾아 헤매는 수요자들이 늘 몰리는 지역에선 전셋값 실거래가가 수천만원 떨어진 사례도 목격된다. 강남에서도 주변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신규 입주의 여파로 전세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전체 주택의 전세가율 68.5%로 7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주택 전세가율이 꺾인 것은 KB국민은행이 지난 2011년 6월 전세가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있는 일이다. 주택 전세가율은 ...
2016.09.06 헤럴드경제
전세가율 TOP 성북구, 전셋값 2000만~3000만원 하락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4단지 전용면적 59㎡은 지난달 중순 3억3000만원에 전세 거래가 맺어졌다. 7월에는 전세가 3억4000만원 내외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면적의 전세금이 올해 초엔 3억5000만~3억6000만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반년 사이에 적게는 1000만원에서 2000만~30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이다.수년째 줄곧 오르기만 하던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최근 1~2달 사이 하락국면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성북구처럼 전셋집을 찾아 헤매는 수요자들이 늘 몰리는 지역에선 전셋값 실거래가가 수천만원 떨어진 사례도 목격된다. 강남에서도 주변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신규 입주의 여파로 전세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전체 주택의 전세가율 68.5%로 7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주택 전세가율이 꺾인 것은 KB국민은행이 지난 2011년 6월 전세가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로 처음있는 일이다. 주택 전세가율은 ...
2016.09.05 헤럴드경제
입주확대 여파…수도권 아파트 전월세전환율 4개월만에 떨어져
2일 한국감정원은 지난 7월 기준 전국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6.8%로 4개월 연속 제자리걸음을 했다고 밝혔다. 신고된 실거래정보를 활용하여 산출한 결과다.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전환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의미다.주택 유형별 전월세전환율은 ▷아파트 4.9% ▷연립ㆍ다세대주택 7.1% ▷단독주택 8.5% 등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3%, 지방은 8.0%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수도권 아파트의 전환율은 올 3월 이후 4개월만에 떨어진 4.6%를 기록했다.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신규 택지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물량이 늘고 임대인의 월세 선호현상 등이 겹친 결과다. 여기에 보증금 비율이 높고 전환율이 낮은 준전세 계약건까지 늘어나며 전환율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서울이 4.4%로 가장 낮고, 전남이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세종시(5.8%→5.3%)와 울산(5.1...
2016.09.02 헤럴드경제
택지지구 뉴스테이, 하반기 더 나온다…역전세난 염려없나?
LH(한국토지주택공사) 택지지구에 터를 잡을 뉴스테이 사업장이 하반기에 줄줄이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다. 공급이 탄력을 받은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뉴스테이 첫 작품들도 볼 수 있다. 1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이달부터 연말까지 입주자 모집이 예정된 LH 택지지구 내 뉴스테이는 3358가구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호매실’(경기도 수원 호매실지구) ▷우미건설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충북혁신도시) ▷한화건설 ‘인천서창 꿈에그린’(인천 서창2지구) 등이다. 더불어 SK건설이 민간제안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장(신동탄 SK뷰파크 3차)이 있고, 공급 시기를 12월로 잡아 둔 4곳(대구금호2ㆍ화성동탄2ㆍ화성봉담2ㆍ광주효천1)이 계획대로 입주자 모집을 한다면 최대 7428가구가 연말까지 공급된다. 국토부는 이들 단지를 포함해 모든 뉴스테이 유형에서 올해 안에 1만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특히 그간 뉴스테이 공급실적이 없었던 현대건설, SK건설, 우미건설,...
2016.09.01 헤럴드경제
월세 폭주…브레이크가 없다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에서 전세로 사는 박 모(43) 씨는 최근 신축빌라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집주인이 전셋값 상승분을 월세로 돌리는 보증부월세(반전세)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박 씨는 “매달 월세로 돈을 버리느니 대출을 받는 것이 돈을 모으는 길 아니겠냐”며 “주변에서 지금이 아니면 집을 못 산다는 말에 많이 흔들린다”고 털어놨다.소득수준이 낮은 주거취약계층에게 월세는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이다. 초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집주인의 월세 선호현상으로 전세난은 월세난으로 모습을 달리했다. 박 씨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으로 과열된 청약시장은 딴 세상 이야기”라고 말했다. 집주인의 월세 선호현상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어깨는 무겁다.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전월세전환율은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송파구 아파트 시장은 준전세가 늘면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가장 낮은 3%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시 송파구 전경. /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
2016.08.31 헤럴드경제
수요는 줄고 공급은 늘고…“부동산 시장 후퇴기 진입”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으로 국내 부동산은 2015년 중반 정점을 찍은 이후 후퇴기에 진입했다.”국내 부동산 경기가 후퇴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최근 부동산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에 따르면 가계의 주택구매 여력이 줄면서 부동산 경기가 하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는 부동산 경기와 향후 수급분석 소득, 고용, 주택구매 능력 등을 고려해 도출했다.[사진설명=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부동산은 2015년 중반 정점을 찍은 이후 후퇴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가계 주택구매 여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 지역별 기반산업의 구조 조정 본격화로 수요가 줄고 임금 인상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은 인천 청라지구 전경.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연구소는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경기 순환 주기상 여전히 호황기지만, 지방 부...
2016.08.29 헤럴드경제
분양 옥죄기…중소건설사 더 힘들어질듯
“정부가 시장 충격을 줄이려 고민을 많이 했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가계대출의 해결책은 경제소득성장이기 때문에 정책의 안착 여부에 따라 양극화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주택공급 조절 카드를 꺼내 든 국토교통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양극화 가속화 우려를 표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청약시장 착시현상에서 가계대출의 해답으로 내놓은 정책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했다.주택공급을 줄여 공급과잉과 가계부채를 줄이겠다는 정부 정책의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2018년까지 예정된 입주 물량에는 큰 영향이 없고, 수요자 중심보다 공급자 중심의 위축이 점쳐져서다. 사진은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불리는 위례신도시 전경.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전매제한 강화 빠져…효과는 미지수=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인허가 전 단계에서 조절하겠다는 정책 자체는 공급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목소리가 컸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2016.08.26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