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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대도시’에 ‘오션뷰’ 프리미엄까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11.02
- 주변 국가와 유기적 인프라 조성하고 부가가치 창출
- 인천공항 역사 20년 불과…주요 도시 대비 개발 ‘초기’

부동산 시장 위기론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공항대도시(Aerotropolis)’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공항대도시는 공항(airport)과 대도시(metropolis)의 합성어로 주변 국가와 유기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인천공항을 끼고 있는 ‘영종국제도시’가 공항과 그 주변을 따라 복합 개발이 이어지며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공항은 이동 거점 역할 뿐 아니라 복합개발을 통한 경제의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게 ‘글로벌 트렌드’다. 공항을 중심으로 경제질서가 재편되고, 공항 일대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며 지속적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는 구조다.

예컨대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은 기업과 제휴해 공항 인근의 유휴 토지를 개발해 메디컬 시티를 개발 중이다. 대형병원, 가상 조종 교육 시설, 에어택시 허브 등 화려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도 컨벤션 센터, 쇼핑 센터, 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사, 갤러리, 카지노 등을 유치한 바 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 파리 드골 공항도 일대 대형 개발로 지역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국제공항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누적 약 135억 달러에 달하는 외국인직접투자가 공항 인근을 따라 유치됐다. 관광, 레저 산업을 특화한 대형 개발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교통도 꾸준히 좋아진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제3연륙교가 뚫리면 청라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서울 영등포 일대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타 국제공항보다 개장 역사도 짧아 개발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 인천국제공항은 2003년 개장했다. 올랜도 국제공항(1970년), 스키폴 국제공항(1970년), 히드로 국제공항(1946년), 드골 국제공항(1974년)은 반세기 가량 기반시설이 꾸준히 조성된 것을 감안하면 인천국제공항의 개발은 아직 도약기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영종국제도시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호재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현재 집값이 저렴해 구매 가치가 높아서다.

이에 따라 미래 호재를 선점할 수 있어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캠핑장이 위치한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서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 분양한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19가구 ▲84㎡B 271가구 ▲84㎡C 148가구 ▲110㎡ 90가구 ▲116㎡ 42가구다.

씨사이드파크는 영종국제도시의 남측에 위치한 해변공원으로 해안가를 따라 길이만 8km,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7.6배에 달하며 송도 센트럴파크와 비교해도 5배 가량 더 큰 대규모 해안공원으로 바다전망대, 레일 바이크, 캠핑장, 경관폭포, 바닥분수, 자전거길 등이 위치해 가족과 연인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 염전체험으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숲체험·숲속 힐링 체험 등 대규모 녹지도 위치해 산책로, 벚나무길, 숲속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의 휴식처가 자리한다. 카페테리아를 비롯해 테니스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씨사이드파크 내 위치한다.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청약 당첨자 계약은 11월 7일~9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이에 앞서 당첨자 서류 접수를 진행 중이다.

내 집 마련을 앞둔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하고, 특히 중도금 대출에 대해 고객 금리 안심 보장제(3.8%)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와 함께 전매제한 기간이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하여 소유권 이전 등기일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 속 생활편의를 즐기면서 편리하게 인근에서 캠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아파트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