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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지고 신도심 뜬다… 전주 ’에코시티자이2차’ 9월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6.09.08
신도시나 택지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개발되는 신도심지역의 아파트들이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지역은 과거 구도심지역과 달리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는 공원이나 도로, 학교 등 각종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되므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또,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상업?문화시설 등도 갖춰지므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쉽게 쇼핑이나 문화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신도심지역은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구도심보다 주거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신도심은 주거선호도가 높고 주택수요도 꾸준해 구도심지역보다 거래가 활발하며 구도심보다 아파트 가격의 오름세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수원 광교신도시 내에 있는 이의동은 수원시에서 아파트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이의동 아파트가격은 3.3㎡당 1749만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 해 1분기보다 8.2% 오른 시세다. 반면, 구도심에 해당하는 매탄동 아파트가격은 3.3㎡당 1089만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지난 해 1분기 대비 4.8% 오른 가격이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전북 전주시의 신도심에 해당하는 전주완주혁신도시(완산구 중동)의 아파트가격은 3.3㎡당 861만원 수준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13.0% 오른 가격이다.반면, 구도심인 덕진동 아파트는 3.3㎡당 630만원 선에 불과하다. 반면, 덕진동 아파트가격은 동기간 7.9% 오르는데 그쳤다.

이처럼, 신도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의 신흥주거지로 거듭나는 에코시티의 분양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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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는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ㆍ문화ㆍ여가ㆍ교육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개발된다.이 곳에는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도서관과 다양한 문화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에코시티는 구도심과 다르게 휴식 및 여가공간이 풍부하다. 지구 내 각종 테마공원을 모두 합하면 38만2,730㎡에 달한다. 현재, 전주시 최대규모의 공원인 덕진공원(14만8,761㎡)보다 2.6배 넓으며 서울 여의도공원(22만9,539㎡)보다 1.7배 크다.

GS건설은 에코시티 9블록에 위치한 ‘에코시티자이2차’를 이 달 말에 분양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 ~지상20층 7개동 총 490가구(전용 84㎡, 118㎡) 규모로 건립된다. 기존에 분양했던 ‘에코시티자이(1차, 640가구)와 함께 1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에코시티자이2차’는 에코시티 녹색/생태축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는 센트럴파크(가칭)을 품고 있는 친환경 아파트로 호수(세병호)도 있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단지 옆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또, 중학교도 도보거리에 신설될 계획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문화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교통여건도 양호한 편에 속한다. 전라선 전주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와 호남고속도로 전주IC로 진입하기도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자이1차 때와 동일한 에코시티 내 주상복합지구(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됐다.